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에린에게 배우기

구원의 계획 2010. 7. 25. 21:26

26 July Mon, 2010
Learning From Erin
[ 1 Corinthians 12:21 - 12:25 ] - hymn178
The Lord is gracious and full of compassion. - Psalm 145:8
Erin’s life was so different from that of most 8-year-olds. While other kids were running and playing and eating ice cream, Erin was lying in a bed being fed through a tube—able to see only the brightest lights and hear only the loudest sounds. Her life consisted of needles and nurses and hospital visits as she battled ongoing illnesses and profound disabilities.

Surrounded by a remarkable family who cared for her with compassion and filled her life with love, Erin died before reaching her ninth birthday.

What can be learned from a precious child like Erin—one who never spoke a word or colored a picture or sang a song? A friend of Erin’s family put it best: “We are all better for having had Erin in our lives. She taught us compassion, unconditional love, and appreciation for the little things.”

Children such as Erin also remind us that this world is not reserved for the perfect, the wealthy, or the athletic. Each person, no matter their physical, mental, or emotional condition, is created in the image of God (Gen. 1:26-27) and is of equal value and significance. Our Lord has compassion for the weak, the broken, and all He has made (Ps. 145:8-9), and we should mirror that concern (Eph. 5:1-2). Is there an “Erin” in your life you can learn from?

   
People in whom the world sees no value,
But only as burdens to bear,
Teach us great lessons of God’s sovereign power—
He loves them as treasures so rare. — Carbaugh
Never underestimate the value of one soul.
1 Cor. 12:21-25

[21] And the eye cannot say to the hand, "I have no need of you"; nor again the head to the feet, "I have no need of you."
[22] No, much rather, those members of the body which seem to be weaker are necessary.
[23] And those members of the body which we think to be less honorable, on these we bestow greater honor; and our unpresentable parts have greater modesty,
[24] but our presentable parts have no need. But God composed the body, having given greater honor to that part which lacks it,
[25] that there should be no schism in the body, but that the members should have the same care for one another.
2010년 07월 26일 (월)
에린에게 배우기
[ 고린도전서 12:21 - 12:25 ] - 찬송가 178장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시편 145:8
에린의 삶은 보통의 여덟 살 난 아이들과는 아주 달랐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뛰어놀고 아이스크림을 먹지만, 에린은 침대에 누워 튜브를 통해 음식물을 먹으며 아주 밝은 빛만 볼 수 있고 매우 큰 소리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아이의 삶은 질병과 극심한 장애와 계속 싸우는 가운데 주사바늘, 간호사, 그리고 병문안 등으로 얼룩져 있었습니다.

에린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 아이를 돌본, 그리하여 에린의 삶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줬던 훌륭한 가족에 둘러싸여 아홉 번째 생일이 되기 전에 죽었습니다.

말 한 마디 전혀 못하고, 그림에 색칠도 하지 못하고, 노래 한번 불러보지 못했던 에린과 같은 소중한 아이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에린의 가족의 친구 중 한 사람이 그것을 아주 잘 표현했습니다. “우리의 삶에 에린이 있었다는 것이 모두에게 너무 좋았어요. 그 아이는 우리에게 연민과, 무조건적인 사랑과, 조그만 일에도 감사할 줄 안다는 게 무엇인지를 가르쳐주었어요.”

에린과 같은 아이들은 우리에게 이 세상이 완전한 사람이나 부자, 그리고 유명한 운동선수들을 위하여 예약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신체와 정신, 감정이 어떤 상태에 있다하더라도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며(창 1:26-27), 동등한 가치와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약한 자와 상한 자들, 그리고 주님이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셨으므로(시 145:8-9), 우리도 그 부분에 있어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엡 5:1-2). 당신 삶에도 가르침을 주는 “에린”과 같은 아이가 있습니까?
   
세상에서 무거운 짐으로만 여기고
가치 없는 인생이라고 여겨지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우리에게 커다란 교훈을 가르쳐주네
하나님이 귀한 보석과 같이 그들을 사랑하심을
한 영혼의 가치를 절대로 과소평가 하지 말라.
고린도전서 12:21-25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마음의 양식 > 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문가의 수선  (0) 2010.07.27
순종이 주는 교훈  (0) 2010.07.26
시선을 고정하라  (0) 2010.07.24
영향권  (0) 2010.07.23
그냥 은퇴하지 마세요  (0) 201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