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이 순간이 영원하지는 않다

구원의 계획 2010. 8. 9. 16:58

10 August Tue, 2010
Now Is Not Forever
[ Revelation 21:1 - 21:5 ] - hymn229
There shall be no more death, nor sorrow, nor crying. There shall be no more pain, for the former things have passed away. — Revelation 21:4
Think about how good it will feel when it stops hurting,” said my father. I received this advice from Dad often while I was growing up, usually after some minor bump or scrape had resulted in a major dramatic reaction. At the time, the advice didn’t help. I was incapable of focusing on anything other than my pain, and loud wails accompanied by buckets of tears seemed the only appropriate response.

Through the years, however, Dad’s advice has pulled me through some truly miserable situations. Whether it was the pain of a broken heart or the misery of a drawn-out illness, I would remind myself: Now is not forever.

The confidence we have as Christians is that God has something good planned for us. Suffering was not part of His original act of creation, but it serves as a temporary reminder of what happens in a world where God’s order has been broken. It also motivates us to spread the word about God’s plan to redeem the world from the suffering caused by sin.

Although we cannot avoid pain and disappointment (John 16:33), we know that it’s only temporary. Some sorrow will be relieved in this life, but all of it will be relieved when God finally and firmly establishes His new heaven and new earth (Rev. 21:1). Now is not forever.
   
We’ll catch the broken thread again,
And finish what we here began;
Heaven will the mysteries explain,
And then, ah, then, we’ll understand. —Cornelius
The gains of heaven will more than compensate for the losses of earth.
Revelation 21:1-5

[1] Now I saw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for the first heaven and the first earth had passed away. Also there was no more sea.
[2] Then I, John, saw the holy city, New Jerusalem, coming down out of heaven from God, prepared as a bride adorned for her husband.
[3] And I heard a loud voice from heaven saying, "Behold, the tabernacle of God is with men, and He will dwell with them, and they shall be His people. God Himself will be with them and be their God.
[4] "And God will wipe away every tear from their eyes; there shall be no more death, nor sorrow, nor crying. There shall be no more pain, for the former things have passed away."
[5] Then He who sat on the throne said, "Behold, I make all things new." And He said to me, "Write, for these words are true and faithful."
2010년 08월 10일 (화)
이 순간이 영원하지는 않다
[ 요한계시록 21:1 - 21:5 ] - 찬송가 229장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요한계시록 21:4
“고통이 멎어 기분이 나아질 때를 머리 속에 그려봐.” 아버지가 하시던 말씀입니다. 내가 어렸을 때 약간 부딪치거나 작은 상처가 나서 엄살을 떨고 있으면 대개 아빠는 이렇게 달래주곤 했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달래주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픈 것 말고는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어서 눈물을 펑펑 쏟으며 엉엉 우는 게 당연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아빠가 달래며 해주시던 그 말씀은 정말로 힘겨웠던 상황들을 헤쳐 나가게 해주었습니다. 마음에 큰 상처를 받고 고통스러워도 또는 오랜 병치레로 괴로워도 스스로 되새기곤 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지는 않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확신하는 바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좋은 일들을 계획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고통은 원래 그분께서 창조 하실 때에는 없었던 것이지만, 하나님의 질서가 무너진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잠시나마 생각해보도록 해줍니다. 또한 고통은 우리로 하여금 죄로 인해 고통 받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전파할 수 있도록 북돋아 주기도 합니다.

비록 우리가 고통이나 실망을 피할 수는 없지만(요 16:33), 우리는 그것이 잠시 잠깐일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슬픔은 우리가 사는 동안 사라지기도 하겠지만,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마침내 굳게 세우시는 날이 오면 모든 슬픔이 사라져버릴 것입니다(계 21:1).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끊어졌던 줄을 다시 꼭 붙들고
이 세상에서 시작했던 걸 마무리하세
천국은 지금은 알 수 없는 것들을 설명하리니
그때에, 아, 그때에 우리는 다 깨달으리라
천국에 가서 얻게 되는 것들은
이 땅에서 잃은 것들을 보상하고도 남는다.
요한계시록 21:1-5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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