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삶(신명기 5장 32절)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삶(신명기 5장 32절) 2018.1.29 세속적인 기준으로 좌파와 우파의 관심은 서로 적대적으로 대립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좌파가 참여주의와 분배를 주장하는 반면, 우파는 대의제 민주주의와 헌정주의에 초점을 맞춥니다. 물론 좌파와 우파를 각기 옳다 그르다 단정할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1.29
최고의 유산(창세기 26장 23∼25절) 최고의 유산(창세기 26장 23∼25절) 2018.1.27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들이 복을 누리며 살기를 바랄 겁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하나님은 부모의 하나님으로 자녀들에게 나타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은 이삭에게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셨고, 또 아버지 아브라..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1.27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는 것(마가복음 10장 17∼22절)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는 것(마가복음 10장 17∼22절) 2018.1.26 올림픽을 배경으로 한 영화 중에 ‘불의 전차’가 있어요. 영국 중거리 달리기 선수 두 명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거예요. 에릭 리델이라는 신앙심 좋은 그리스도인 선수와 해럴드 에이브러햄스라는 유대인 선수가 나..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1.26
새로운 삶을 사는 것(마태복음 4장 18∼22절) 새로운 삶을 사는 것(마태복음 4장 18∼22절) 2018.1.25 2018년도 벌써 25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연초에 세운 계획과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면서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산이나 바다에 가서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바람과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1.25
복음의 메아리(로마서 10장 13∼15절) 복음의 메아리(로마서 10장 13∼15절) 2018.1.24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막 1:1)” 구약성경은 ‘천지창조’로 시작하고, 신약성경은 ‘복음(good news)’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곧 복음입니다. 복음은 생명을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복음..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1.24
그는 나보다 옳도다(창세기 38장 26절) 그는 나보다 옳도다(창세기 38장 26절) 2018.1.23 선악과를 먹고 타락한 인간은 저마다 선과 악의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가마다 선과 악의 기준이 다릅니다. 이 세상 임금이 세운 기준은 오늘의 선이 내일의 악이 되기도 하고, 오늘의 악이 내일의 선이 되기도 합니다. 심지어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1.23
바울의 기도(빌립보서 1장 3∼4절, 4장 4∼6절) 바울의 기도(빌립보서 1장 3∼4절, 4장 4∼6절) 2018.1.22 사도 바울의 기도를 살펴보면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와 기도가 동반된다는 점입니다. 바울 서신 전체에 여덟 차례 이상 기도와 감사가 나옵니다. 기도와 감사가 이렇게 많이 등장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두 가지가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1.22
성결하게 하라(여호수아 3장 1∼17절) 성결하게 하라(여호수아 3장 1∼17절) 2018.1.20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에 활동했던 제자백가가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사상을 내세우며 나라를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를 말했습니다. 그중 한 명이 노자였습니다. 노자는 ‘비어있음’에 대한 말을 자주 했습니다. 세 가지 유명한 비유가 있..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1.20
인생(시편 71편 5∼9절) 인생(시편 71편 5∼9절) 2018.1.19 우리 삶은 세월의 흐름 속에 있습니다. 봄이 있으면 가을이 있듯 우리에게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습니다. 젊었을 때가 있다면 늙었을 때도 있습니다. 인생에서는 봄과 같이 씨를 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늙었을 때 그 열매를 거두는 것도 중요합니..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1.19
그 땅 앞에서(신명기 8장 1∼10절) 그 땅 앞에서(신명기 8장 1∼10절) 2018.1.18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 앞에 서 있었습니다. 이들은 40년 광야의 생활을 끝내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 이곳까지 왔습니다. 새 역사가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 요단강은 단순히 동쪽과 서쪽을 가르는 지리적 경계선만이 아닙니다. 요단강..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