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하지 않는 사람(베드로전서 5장 7절) 염려하지 않는 사람(베드로전서 5장 7절) 2018.1.17 어느 심리학자가 인간의 염려와 근심을 분석하니 지나버린 과거의 일과 앞으로 있을지도 모르는 미래의 일, 그리고 염려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염려를 평안으로 극복하는 믿음의 삶을 어떻..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1.17
쉼표의 때를 분별하자(잠언 3장 5∼6절) 쉼표의 때를 분별하자(잠언 3장 5∼6절) 2018.1.16 우리가 글을 쓰다 보면 쉼표를 찍을 때가 있고 마침표를 찍을 때가 있습니다. 쉼표와 마침표는 아주 비슷해 보이지만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쓸 때 쉼표와 마침표를 잘 구분해서 사용해야 내용을 분명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1.16
하나님의 사랑(요한1서 4장 7∼8절) 하나님의 사랑(요한1서 4장 7∼8절) 2018.1.15 사도 요한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명백히 선언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 사랑의 기본적인 차원들은 인애(benevolence)와 은혜(grace), 자비(mercy)와 오래 참으심(persistence)입니다. 첫째, 인애는 하나님 사랑의 기본적인 차원을 뜻합니다. 하..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1.15
레바논 산꼭대기의 만년설(예레미야 18장 13∼16절) 레바논 산꼭대기의 만년설(예레미야 18장 13∼16절) 2018.1.13 신자의 영적 갈증의 문제는 신앙생활에서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지만 오히려 갈증만 깊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고 방법을 제..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1.13
승리의 비결(여호수아 5장 13∼15절) 승리의 비결(여호수아 5장 13∼15절) 2018.1.12 제대로 훈련받지도, 무장되지도 않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얻기 위해 전쟁에 나가야 하는 것처럼 우리 인생에서도 이런 전쟁의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이야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고 길갈에서 할례를 행한 후에 일어..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1.12
나눔, 거룩한 부담(마태복음 14장 13∼21절) 나눔, 거룩한 부담(마태복음 14장 13∼21절) 2018.1.11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 시점에 제자들이 주님을 찾아왔습니다.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먹게 하소서.” 빈 들이고, 시간이 너무 늦어서 무리를 돌볼 수 없다고 제자들이 핑계를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1.11
나는 비록 검으나 아름답습니다(아가 1장 5∼6절) 나는 비록 검으나 아름답습니다(아가 1장 5∼6절) 2018.1.10 본문 말씀에 술람미 여인이 나옵니다. 술람미 여인은 포도밭에서 일하느라 얼굴이 까맣게 그을리고 볼품없는 외모를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향한 솔로몬왕의 마음을 확인하고 자신감 있게 선포합니다. 5절 말씀은 이렇게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1.10
스스로 성결케 하라(여호수아 3장 5절) 스스로 성결케 하라(여호수아 3장 5절) 2018.1.9 한 해를 시작하면서 교회와 복음이 외면당하는 오늘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요구하시는 메시지가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을 삶으로 드러내고 헌신하는 ‘성결한 삶’에..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1.09
이만한 믿음(마태복음 8장 5∼12절) 이만한 믿음(마태복음 8장 5∼12절) 2018.1.8 성경에는 예수님을 찾아 나선 사람이 많이 등장합니다. 12명의 제자는 물론이고 수천명의 인파가 예수님을 따라다녔습니다. 이들은 집에도 가지 않고 늦은 밤까지 예수님 곁에 머물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을 찾아온 이들의 사연도 각양각색이었습..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1.08
한계의 순간 만난 예수님(요한복음 11장 35∼46절) 한계의 순간 만난 예수님(요한복음 11장 35∼46절) 2018.1.6 세상에는 여러 가지 만남이 있습니다. 어떤 만남은 기억에 선명하게 남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학창 시절 만났던 급우들 중 기억에 남는 친구가 얼마나 되십니까. 하루 대부분을 교실 등 같은 공간에서 함께 시간..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