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에 맞이한 성탄(누가복음 2장 14절) 종교개혁 500주년에 맞이한 성탄(누가복음 2장 14절) 2017.12.25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은 온 인류가 가장 기뻐하고 축하하는 날입니다. 인류의 죄를 용서하시고 인간의 삶과 죽음, 영생의 문제를 해결하고 참 평화를 선사하신 구주가 나셨기 때문입니다. 올해 맞이하는 성탄..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12.25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를 보내며(베드로전서 3장 14∼16절)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를 보내며(베드로전서 3장 14∼16절) 2017.12.23 종교개혁 500주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계획도 많았고 기대도 컸던 한 해였습니다. 기념행사도 있었고 기념사업도 많았지만, 교회는 개혁되지 못했습니다. 개혁정신에 비춰 우리가 얼마나 잘못됐고 어떻게 개혁할지에 대..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12.23
성탄은 사랑이다(요한복음 3장 16절) 성탄은 사랑이다(요한복음 3장 16절) 2017.12.22 오늘 본문은 신약 성경의 전체적인 주제이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밝히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만큼 예수님께서 세상에 왜 오셨는지를 정확하게 설명해 주는 곳은 없습니다. 본문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12.22
가난한 이웃의 주거권(빌립보서 2장 5∼11절) 가난한 이웃의 주거권(빌립보서 2장 5∼11절) 2017.12.21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그리스도 찬가’(빌 2:5∼11)처 예수님은 원래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고 계셨지만 자기의 모든 특권을 버리시고 종의 모습으로,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자기를 낮추고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아버지 하..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12.21
길을 닦는 사람(누가복음 1장 13∼17절) 길을 닦는 사람(누가복음 1장 13∼17절) 2017.12.20 대림절은 새로운 시간과 새로운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때입니다. 누가는 두 명의 기적적인 탄생 이야기로부터 시작합니다. 세례 요한의 탄생과 예수님의 탄생은 서로 얽혀 있습니다.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는 제사장으로, 하나님 앞에 의인이..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12.20
주께서 말라위를 이처럼 사랑하사(요한복음 3장 16절) 주께서 말라위를 이처럼 사랑하사(요한복음 3장 16절) 2017.12.19 지난해 5월 아프리카 모잠비크를 다녀온 뒤 어인 은혜인지 올해 10월 아프리카 말라위를 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평생 한 번 가기도 쉽지 않은 아프리카를 두 번씩 갈 기회를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입니다. 비행기를 세 번이나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12.19
소그룹이 교회를 살린다(요나서 13장 35절) 소그룹이 교회를 살린다(요나서 13장 35절) 2017.12.18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한 고별 설교 중 한 대목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를 만드는 것이 교회 사역의 핵심이죠. 제자도의 기본에 대해서는 이미 예수님이 말씀하셨..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12.18
여호와를 앙망하라(이사야 40장 27∼31절) 여호와를 앙망하라(이사야 40장 27∼31절) 2017.12.16 BC 586년 유다 왕국이 멸망하고 유대인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가서 70년간 유배생활을 하게 됩니다. 거듭된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이키지 않은 결과였습니다. 그들은 하루아침에 포로 신세가 되어 이..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12.16
힘쓰라(누가복음 13장 24절) 힘쓰라(누가복음 13장 24절) 2017.12.15 우리가 살아가는데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힘을 써야만 하는 일이 있습니다. 학생은 시험을 앞두고 열심히 공부해야 하고 농부는 농사를 짓기 위해 애써야 하며 산업 역군은 현장에서 온 힘을 다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받은 하나..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12.15
담대하게 인내하며 살리라(히브리서 10장 35∼39절) 담대하게 인내하며 살리라(히브리서 10장 35∼39절) 2017.12.14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35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 보혈의 은총으로 이미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이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그분의 자녀가 됐습니다. 동시에 내세의 영광스러운..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