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큐티

재림을 준비하는 삶(마태복음 24:36~44)

구원의 계획 2017. 7. 13. 01:42

재림을 준비하는 삶(마태복음 24:36~44)

 

새찬송 181장 부활 승천하신 주께서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도움말

 

도움질문

1.재림의 시기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이 무엇인가(36-41)?

2.재림을 준비하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은 무엇인가(42-44)?

 

말씀묵상

 

1. 아무도 알 수 없는 재림의 정확한 시기 (36-41)

하나님께서는 종말의 징조를 알려주시되 정확한 재림의 시기는 비밀로 하셨다. 노아의 시대 때에도 사람들은 정확한 멸망의 날짜를 몰랐다. 그들은 수없이 긴 시간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심판을 준비하지 않았고 결국 멸망당했다. 이와 같이 재림의 때도 정확한 순간을 알지 못하고 갑작스레 임할 것이다. 그때에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과 버려짐의 날카로운 분리가 있을 것이다. 그들은 동일한 시공간에서 똑같이 생업에 종사하고 있어서 외적으로는 아무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재림의 날에는 정반대되는 자신들의 운명과 신분으로 엄격히 구별될 것이다.

 

2. 항상 깨어있어 충성하라 (42-44)

정확한 종말 시기의 불예측성으로 인해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재림은 마치 도적이 예측할 수 없는 때에 와서 도적질을 하는 것과도 같다. 집주인은 도적이 정확히 몇 시에 침입할지 알 수가 없다. 따라서 경비회사가 24시간 집을 경비하며 정기적으로 순찰을 하듯이 긴장감을 잃지 않아야 한다. 무관심과 나태, 영적 깊은 잠에 빠져 있다면 그날을 갑작스럽게 당황하며 맞이할 것이다. 가장 확실한 재림의 때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바로 그때이다. 재림을 대비하는 자는 항상 자기가 살아가는 현재에 그런 일이 일어날 것처럼 준비해야 한다.

 

삶의적용

하나님께서 맡기신 양떼를 충성되게 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