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자료/새아침기도

2017.12.22 오늘의 기도

구원의 계획 2017. 12. 21. 23:09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새 아침입니다.

충만한 은혜로 말미암아 눈이 부셔 고개를 제대로 들지 못한 채

가만히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입니다.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고통의 땅 하드락에서 여호와를 우러러 보는 시온의 딸들에게

겸손의 왕 예수를 보내셔서 그들을 고통으로부터 자유케 하신 것처럼

오늘 이 곳에 있는 고통 가운데 있는 자들을 자유케 하소서

사울 왕은 그의 백성들을 실망시켰지만

우리의 왕 되신 그리스도는 우리를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죄인들은 고통받는 자들의 친구이신 그리스도를 거절했지만

주님은 고통의 무거운 짐을 진 우리들을 거절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고통 속에 있을지라도 믿음으로 버티겠습니다.

주여 우리와 함께 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족하겠나이다

 

은혜의 하나님

우리는 미련한 자요 어리석은 자입니다

언제나 나의 의로써 세상을 정죄해 왔던 죄인들입니다

영적인 아버지 사무엘이 죽어 바란광야로 피신하였던 다윗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세상의 것을 더 의지함으로

늘 두려움과 슬픔의 날개 아래서 자신의 의로써

분노를 일삼아 하나님의 뜻을 물거품되게 했던 죄인들입니다

이제 모든 것을 내려 놓사오니 무자격인 우리들에게 찾아오셔서

구원을 베푸신 예수님의 은혜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살펴보시오니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 주시고

하나님은 생명싸개로 우리를 보호하시오니

두려워 하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이루시는 분이시오니

믿음을 갖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