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8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 날을 주시고 하루의 삶을 열어 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늘 감사하며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와 함께 동참하는 나라의 임원진들과 선수들 안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번 올림픽을 통해 선수로서 상처 받고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여러 문제들이 있습니다.
주님의 그 따뜻한 손길로 위로해 주시고
협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한쪽에서는 축제의 시간이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 화재로 인해 아직도 마음에 아픔을 가지고 있는
유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누구보다도 주님께서 이들의 마음을 아시오니 은혜를 베푸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인간의 모든 생사회복은 주님의 손에 있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발버둥치고 노력을 할지라도
모든 것은 주님의 주권 속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나에게 맡겨진 일들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믿음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보는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아직 보여 지지 않고 막막할지라도
오직 주님을 향한 그 믿음을 통해 주께서 일하심을 보게 하옵소서.
어떠한 절망과 좌절 속에서도
오직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그 은혜와 사랑이 오늘도 나의 가정 직장
그리고 교회와 세상 속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우리 믿음의 자녀들이 더욱더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