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자료/새아침기도

2018.5.27 오늘의 기도

구원의 계획 2018. 5. 27. 01:05

모든 것의 처음과 나중 되시는 하나님,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며 사는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지금도 이 세계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왕을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시며,

나라를 세우기도 하시고, 망하게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것을 하실 수 있고, 다스리시는 엘 샤다이전능하신 하나님,

우리의 삶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며,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613일 전국 각지에서 지방 선거가 있습니다.

지금은 당을 대표하는 옷에 이름을 새기고 교회에 나와 열심히 인사합니다.

그러나 선거가 끝나면 얼굴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선거 때만 지역과 국민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 지역과 국민을 생각할 수 있게 하소서.

정직하고, 지혜롭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고,

의원으로서의 무게를 잘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잘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주일에만 그리스도인인지,

평일에 평상시에도 그리스도인인지 돌아보게 하소서.

주일에만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성경을 가까이 하게 하소서.

천 마리의 숫양과, 강물 같은 기름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옳은 일을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잘 돌아보게 하소서.

말과 혀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질병은 나았습니다. 믿고 있으면서도 고백하지 못했습니다.

질병만 바라보며 낙심하고 절망하고, 세상을 원망했습니다.

그 고통의 부르짖음과 그를 바라보는 가족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질병이 치유 받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