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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구원의 계획 2015. 4. 15. 23:45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주님 창조자시여~ 모든 인간의 생사화복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여! 당신으로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인생의 거칠고 험한 고비마다 동행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계획과 돌보심 안에 거하게 하신 사랑을 찬송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 치유의 하나님 이 나라 이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세 가지를 주님께 기도하고자 합니다. 주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의 경제난국으로 한국의 경제도 미궁에 빠져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마치 폭풍과 해일이 밀려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지난 15여년 전의 IMF구제금융속에 가정을 지키는 많은 가장들이 거리로 내 몰린 고통스런 기억이 아직 채 가시지도 않았습니다.

이 어려운 현실 앞에 오직 주님 앞에 가슴을 뜯으며 회개합니다.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세상적인 것에 집착하며 살아 왔던 우리의 어리석고 헛된 습관과 연약한 우리의 믿음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시고 제발 우리나라가 처한 어려움에 주님의 긍휼과 사랑을 베푸사 우리나라를 어려움에서 벗어나 세계속에

당당하게 설 수 있는 나라와 민족으로 삼아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하루하루의 삶속에서 우리가 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음을 고백드립니다.

그러나 병들어 좀처럼 낫지 않는 우리의 잘못된 모습은 주님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등주의 사회풍조로 학력위주,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으며 가진자들의 청렴함은 빛을 바라며, 탐욕적인 불법쌀직불금은 얼마전 온 나라를 거짓으로 얼룩지게 하였습니다.

 

주님 고쳐주시옵소서. 이 나라를 건강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손길이 사회의 구석구석 치료의 광선을 쬐어 주시어,

정직한 사회가 되도록 고쳐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제 대통령을 비롯한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길과 뜻이 어디 있는지를 깊이 생각하여 기도와 간구와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갈등과 분열보다는 화합과 믿음으로 하나되게 하여 주시고 정직이 기본이 되고, 열심히 땀흘려 일하는 풍조가 기본이 되는 나라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버지, 우리나라 남과 북이 하나로 통일되도록 도와 주소서 배고픔에 시달리는 북한에도 찬양으로 하나님 영광이 가득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전세계의 역사적 과제가 우리 민족의 통일입니다. 그 통일이 “우리의 소원”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힘이요, 길이요, 생명이니, 이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