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용어 바로 알기] 세례와 침례 [교회용어 바로 알기] 세례와 침례 구약에는 세례에 대한 기록이 없다. 하지만 유추해볼 수 있는 의식과 단어는 존재한다. 유대인들은 시체나 부정한 것을 만졌을 때 물로 몸을 씻는 미크바(mikvah)라는 정결의식을 가졌다(레 14:8∼9, 15:5, 민 19:13). 성전에 들어가기 전과 이방인이 유대교로 .. 기독 자료/신앙상식 2018.05.22
[교회용어 바로 알기] ‘주일 대(大)예배’ [교회용어 바로 알기] ‘주일 대(大)예배’ 많은 성도와 교회들이 주일 11시에 드리는 예배를 ‘주일 대(大)예배’라고 부른다. 경우에 따라선 주일성수의 의미가 ‘주일 대예배’를 드리는 것에 국한될 수도 있다. 급한 일이나 생계 문제로 오전 9시에 예배를 드려야 하는 성도 중에는 ‘.. 기독 자료/신앙상식 2018.05.22
[교회용어 바로 알기] ‘하나님, 복을 주시옵소서’ [교회용어 바로 알기] ‘하나님, 복을 주시옵소서’ 한국교회는 기복신앙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비판을 받을 만큼 축복(祝福), 혹은 복(福)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하나님, 축복해 주세요’를 보자. 많은 성도들은 축복과 복을 같은 말로 생각하거나 축복을 ‘더 크고 좋은 복’.. 기독 자료/신앙상식 2018.05.22
[교회용어 바로 알기] ‘성가대와 찬양대’ [교회용어 바로 알기] ‘성가대와 찬양대’ 성가(聖歌)는 거룩한 노래라는 의미로 세속적인 노래와 구분하기 위해 쓰여 왔다. 예배 중에 특별한 순서로 화음을 맞춰 찬양하는 합창단을 성가대라고 부르고 있다. 하지만 성가와 성가대라는 말은 성경적인 의미와 한국기독교 전통과는 거리.. 기독 자료/신앙상식 2018.05.22
[교회용어 바로 알기] 예배 위한 ‘사회자’는 ‘예배 인도자’로 [교회용어 바로 알기] 예배 위한 ‘사회자’는 ‘예배 인도자’로 초대 교회에서는 성례전 자체가 예배였고 의식의 전부였다. 중세에 이르러 예배 의식과 예식은 여러 형태의 미사와 예식으로 확대됐다. 모든 예배의 중심은 성찬이었고, 말씀보다는 성찬이 더 중요한 위치에 놓였다. 종교.. 기독 자료/신앙상식 2018.05.22
[교회용어 바로 알기] 헌금 vs 연보 [교회용어 바로 알기] 헌금 vs 연보 연보는 성도·교회 돕는 의미 강해… ‘주께 드리는 예물’은 헌금이 적합 교회용어 중엔 기독교인에게조차 어색하고 낯선 말이 많습니다. 이제 교회는 우리만의 단어가 아닌 세상과 소통하는 용어나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미션라이프는 매주 1회 ‘.. 기독 자료/신앙상식 2018.05.22
[교회용어 바로 알기] 교회 창립과 설립 [교회용어 바로 알기] 교회 창립과 설립 교회를 개척하면 ‘창립(創立) 예배’ 또는 ‘설립(設立) 예배’를 드린다고 한다. 또 교회마다 개척된 날을 기념하며 ‘창립 몇 주년 기념예배’ ‘설립 몇 주년 예배’라고도 쓴다. 홈페이지나 주보에도 교회의 역사를 설명하면서 몇 년도에 ‘창.. 기독 자료/신앙상식 2018.05.22
[교회용어 바로 알기] 소천하셨다 [교회용어 바로 알기] 소천하셨다 교회에서 목회자나 성도가 별세하면 흔히 ‘소천하셨다’고 한다. 부고를 알리는 주보와 신문 광고에도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소천하셨다’는 말을 사용한다. 소천(召天)은 ‘부를 소(召)’와 ‘하늘 천(天)’자로 구성돼 있다. 소천의 천(天)자 때문에.. 기독 자료/신앙상식 2018.05.22
[교회용어 바로 알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회용어 바로 알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는 오랜 세월 동안 사회 전반에 걸쳐 불교와 유교의 영향을 받아왔다. 이는 기독교 문화에까지 영향을 미쳤고 상당수 불교나 유교의 용어가 교회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 기독 자료/신앙상식 2018.05.22
성찬에 대하여 성찬에 대하여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시간이다.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고 스스로 가장 낮은 자가 돼 죽음도 감수한 예수 그리스도. 대속을 통해 구원을 주신 주님. 다시 부활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찬란한 영광을 .. 기독 자료/신앙상식 201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