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그 결과

회개와 그 결과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 시편 32:5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를 받은 후일지라도,
우리는 죄에 대한 결과에 여전히 직면해야 합니다.
우리가 거짓말을 했거나,
다른 사람들을 학대했거나,
무책임하게 행동했거나,
남의 재물을 손상시켰거나
혹은 나라의 법을 어겼다 하더라도
우리는 저지른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하여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고백할 때
용서 받는다는 것을 아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해 죄의 모든 결과로부터
우리가 면제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죄를 회개하는 것도 좋지만,
죄를 짓지 않는 것이 더 좋은 것입니다.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또한 당신이 보시기에 좋은 것들을 하기 원합니다.
저희가 죄의 결과를 두려워하게 도우셔서
옳은 일을 할 수 있게 하소서.

죄는 두려움을 가져오지만 회개는 자유를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