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날마다 죽노라!!
내 마음이 섭섭한 것은
내가 아직 죽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화가 나는 것은
내 혈기가 아직도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많은 것도
내 지식이 아직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래도
내가 인정받기를 원하는 것은
내 속의 교만을 아직도 버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 땅에 죽으러 오셨습니다.
내가 주님을 닮는다는 것은 바로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죽지 못했습니다.
죽기 위해 몸부림치는 것도
아직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결국 우리는 육신의 옷을 벗은 후에
온전히 죽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부활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내가 죽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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