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요한복음 6장 38절 말씀에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속도로를 가로질러가는 고가도로에서

달리는 차들을 보았습니다.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수백 수천대의 차를 몰고

전쟁 난 듯이 달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 순간 무슨 일들이 저리 많아

저렇게 쉴틈도 없이 달리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들은 과연 누구를 위해 달릴까라는

의문이 서면서 오늘 봉독한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하나같이 이 땅에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하려고

밤낮없이 바쁘게 뛰는 모습들을 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을 위하여 살아가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단 한 명이라도 마지막까지

구원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직접 지으셨기 때문에

단 한 명도 버리고 싶지 않으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