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할 때
하나님을 무한히 신뢰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
당신이 어떤 사람과 마주 앉아있다고 해도 그가 당신을 속이려 하는 것 같다고 느낀다면
그 사람과 진정한 교제를 나눌 수 없다.
그 사람과 마주 앉아서 마음이 편하려면 그를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의심, 불안, 두려움과 같은 것들이 없어야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 수 있다.
만일 우리 안에 하나님이 약속을 어기고 거짓말하고 우리를 속이고 실망시킬지라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존전으로 나아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가운데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롬3:4)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까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해야 한다.
- A.W. Roger의 <<이것이 예배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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