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은 리듬이 있어야 한다
1. 리듬을 따라서 노래를 부른다.
1) 리듬이 없으면 노래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리듬이 있어야 한다. 신앙생활도 리듬이 있어야 질서가 서게 되므로 신앙생활의 리듬을 만들고 리듬을 따라서 신앙생활을 해야 편하다.
2) 성경진리 성경원리에 맞는 리듬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 중생한 영은 성경에서 나왔기 때문에 성경말씀을 깨달은 진리에 맞추어서 리듬을 만들어야 한다.
3) 하나님의 성품에 맞추어서 리듬을 만들어야 한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성품대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품을 모르면 리듬을 만들 수 없다.
4) 사람이 중생하기 전에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그러나 영이 중생하면 중생한 영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불신자는 영이 중생하지 못했으므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2. 리듬이 있으면 신앙생활은 쉽고 즐겁다.
1) 리듬을 따라서 노래를 부른다. 리듬에 익숙해지면 노래를 쉽게 부를 수 있는 것처럼 신앙생활도 리듬에 익숙해져야 쉽고 편하다.
2) 리듬을 만들어 놓고 리듬에 맞추는 연습을 하고 훈련을 받으라. 그러면 질서가 서고 신앙생활이 쉬어진다. 리듬이 없으면 혼란하므로 리듬이 있어야 하고 리듬에 익숙해질 때까지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한다.
3) 리듬이 생기기 전에는 신앙생활이 쉽지 않다. 그러므로 쉽게 보고 무시하면 안 된다. 신앙생활의 리듬이 생기기 전까지는 혼란한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리듬에 익숙해지면 쉽다.
3. 리듬을 따라서 생활하라
1) 예배는 리듬이 있어야 하고 단순해야 한다. 찬송가 2~3장정도 부르고 대표기도를 간단히 하고 설교시간을 길게 잡고 설교 후에 새김질기도를 하고 찬송을 부르고 축도로 끝나게 리듬을 만들어 놓으면 은혜가 되고 편하다. 예배시간에 농담을 섞으면 은혜가 되지 않고 교회구실을 못 한다.
2) 기도는 은혜 받은 말씀을 되새기는 새김질기도를 해 버릇해야 쉬어진다. 이 소리 저 소리 이방인의 기도를 하면 중언부언하게 된다.
3) 교회가 리듬을 만들고 리듬을 따라 생활하면 단순해지고 질서가 선다. 그러므로 모든 생활리듬을 만들고 리듬을 타고 살라고 권한다. 물건 하나를 샀으면 놓는 자리를 정해 놓고 늘 그 자리에 가져다 놓는 습관을 들이는 것처럼 신앙생활도 리듬을 타면 단순해진다.
4) 리듬이 없이 자라난 사람은 물건의 정한 위치가 없기 때문에 항상 찾느라고 분주하다. 무엇을 어디에 놓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늘 찾느라고 시간을 소비하고 다른 사람을 의심하므로 나쁜 사람이 된다. 그러므로 리듬을 만들고 리듬을 타고 살라고 권한다. ‘난 몰라 리듬 같은 것은 귀찮아. 그런 것 몰라도 난 잘 살 수 있어’ 하는 사람은 평생을 지저분하게 사는 최하위 수준의 사람이다.
5) 나의 생활리듬은 새벽3시30분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이 닦고 면도하고 혈압 약 먹고 ytm으로 출근하여 기도하고 성경보고 원고 쓰고 운동하고 오전 11시경에 집으로 가서 조반 겸 점심으로 식사를 하고 오후2시에 다시 ytm으로 출근하여 신앙상담, 신앙강좌, 행정처리, 심방, 전도, 탐방등 하고 오후6시경 퇴근하여 아내와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9시~9시30분경에 취침에 들어간다. 그러므로 나는 리듬을 타고 생활하므로 편하다.
6) 리듬을 만들고 리듬을 따라 노래를 부르면 노래를 잘 부르는 것처럼 신앙생활도 리듬을 만들고 리듬을 따라서 살면 보기에도 좋고 단순하고 거룩한 생활이 된다. 리듬을 타고 사는 집은 집안 살림이 질서정연하므로 할 일이 별로 없다. 리듬은 어릴 때부터 리듬을 타고 생활을 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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