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자료/새아침기도

2017.7.8 오늘의 기도

구원의 계획 2017. 7. 8. 01:51

거룩하신 하나님!

비가 내리는 중에도 새들이 노래하듯이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을 찬양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보좌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구하는 이들마다

하나님께서 비를 내리시듯이 하나님의 은총이 단비처럼 내리고,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하소서.

(아모스 524)

 

믿음의 하나님!

계속되는 장마 비와 폭염이 반복되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더욱 짙어져 가는 나뭇잎들처럼

특히 교회와 여름 수련회를 통하여 다음 세대들이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처럼 자녀를 교회에 보내는 열정이 있게 하시고

교회는 사무엘을 품고 세우는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삼상 221)

아이 사무엘을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26)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열정으로 믿음이 성장하게 하시고,

사회성이 성숙하여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빗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자비를 찾는 이들마다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옵소서.

신실하신 주님의 진리 앞에 굳어진 우리의 마음이 녹아지고

완전하신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소망의 하나님!

어두운 밤에도 매복을 하고, 전쟁을 대비해야 합니다,

군장을 메고 훈련하는 군인들이 있습니다.

실업자와 자영업자가 넘쳐남으로,

적자생존의 뜨거운 몸부림으로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때입니다.

비핵화로 가는 평화의 시대가 열리고 선정을 베푸는 국정운영이 되게 하소서.

한 시대에 우리가 비겁한 인생이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연합하여 새 역사를 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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