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피는 지혜
어떤 기차의 차장이
승객의 표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기차를 잘못 타셨습니다."
다음 역에서 내려서 갈아타십시오. 하고 말합니다.
그런데
차표 검사를 해 나갈수록 잘못 탄 손님이 점점 늘어갔습니다.
차안이 온통 수라장이 되었을 때
손님 한 사람이 차장에게
차장님, 실례지만 혹시 차장님께서기차를 잘못 타신 것 아닙니까? 하고
정중히 물었습니다.
알고 보니 차장 자신이 기차를 바꿔 탄 것 입니다.
나도 이 차장 처럼 내가 잘못되어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내 멋대로 판단하고 지적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내가 누구인가,
어디에 서 있는가를 먼저 아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지금 자신의 목표와 목적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잘 선택했는지,
지금 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모든 사람과 함께하는 길인지를.........
내 자신도
다른이들과 늘상 함께가길 소망하면서
정작 나혼자 가고 있을때가 많아 종종 뒤돌아 볼때가 있더이다.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의인의 혀는 순은과 같거니와 악인의 마음은 가치가 적으니라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어 죽느니라”(잠 10: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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