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하신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 한 날의 호흡을 허락하신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거룩하심 앞에 말할 수 없는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긍휼히 여겨주소서.
무엇보다 무디고 미지근한 심령을 용서하소서.
말씀의 기준이 아니라 세상의 기준에 얽매이는 연약한 믿음을 용서하소서.
마땅히 행해야 할 주님의 일에 게으르고 나태함을 용서하시고
주님 주신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고 있는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해 입니다.
부패했던 교회가 새롭게 개혁될 수 있었던 힘이
오직 주님 말씀의 능력이었음을 깨닫습니다.
한국교회의 지금 모습이 5백년 전 부패했던 중세교회의 모습이 아닌지요.
말씀으로 개혁되게 하소서.
말씀의 근본으로 돌아가게 하소서.
말씀의 능력이 회복되게 하소서.
말씀의 뜨거운 은혜가 회복되게 하소서
새로운 한 주간 말씀이 기준되는 삶이 되게 하시고,
말씀의 능력을 나타내며, 믿음의 역사를 이루어
주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소서.
선하신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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