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가을을 타지만 여자는 사계절을 다 탄다
여자는 가능하다면 남자가 바라는 대로 옷을 입고 구두를 신는다.
여자는 겉으로 보이기엔 여우같아도 속은 다 곰이다.
여자들은 작은 일에도 심각하게 고민한다.
여자들은 드라마처럼 몰래 자신의 집 앞에서
남자 친구가 기다리길 바란다.
여자들은 보호받고 싶어한다.
남자는 가을을 타지만,
여자는 사계절을 다 탄다.
여자는 가끔씩 남자가 자기에게 잡혀 살길 바란다.
여자는 남자 친구가 여자와 이야기만 해도 질투를 느낀다.
여자는 항상 남자가 바람 피우는 건 아닌지 의심한다.
여자는 남자의 모든 것을 소유하길 바란다.
거기엔 그의 정신도 속한다.
여자는 무신경한 남자에게 질린다.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치고선 일부분만
준 것처럼 말하고 남자는 여자에게 일부분만 주면서
모든 걸 다 준 것처럼 말한다.
- 좋은 글 중에서 -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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