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열매를 맺고 생산적입니다 2017.10.1

2017년 10월 1일(주일)

 

항상 열매를 맺고 생산적입니다

Ever Fruitful And Productive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라 내 안에서 열매를 맺지 않는 [더 이상 열매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잘라내시고[잘라내고, 제거하고] 계속해서 열매를 맺는 가지는 깨끗하게 하고 다듬으신다. 이는 더 훌륭한 열매를 더욱 풍성하고 많이 맺게 하려 함이다.”(요 15:1-2, AMP)

 

이사야 32:15은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성령이 위에서 우리에게 부어졌습니다. 이제 그분이 우리 안에 살고 계십니다. 당신은 더 이상 성공하고 많은 열매를 맺으며 생산적이기 위해서 발버둥 칠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의 당신의 삶과 사역과 가정이 광야처럼 보일 수도 있고 재정이 마이너스 상태일 수도 있지만,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사고방식입니다. 성공과 증가를 생각하기 시작하십시오. 성장과 확장, 풍성한 결실, 생산성에 대해 생각하십시오. 이것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제 삶은 이미 열매를 많이 맺고 있습니다. 어떠한 가뭄도 없이 모든 것이 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큰 영광이 있습니다. 당신의 비옥한 땅은 숲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영적인 부분이나 물질, 재정, 학업 등 모든 방면에서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또한 더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가지고 다가가서 그들을 이겨올 수 있습니다.

 

모든 선한 일을 하는데 날로 적합하고 열매를 맺고 생산적이 되어가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자라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당신이 살기 원하시는 삶입니다(골 1:10).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 15:8)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삶에서 열매를 많이 맺는 것이 곧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열매 맺는 삶은 우리 삶에 성령님의 임재가 있다는 것의 증거이기도 합니다. 성령님은 당신 삶에 영향을 미치고 당신이 관계하는 모든 것이 성장하고 증가하며 확장하기 위한 은혜를 가져오십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제 삶에 있는 성령님의 임재와, 광야를 비옥한 땅이 되게 하고 다시 비옥한 땅을 숲이 되게 하는 은혜로 인해 기뻐합니다. 저는 직장과 재정과 학업과 복음 등 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저는 항상 아버지께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일에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며, 의의 열매를 맺고 의의 일들을 행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눅 13:6-9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요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요 15:4-5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고후 5:19-20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1년 성경읽기 : 엡 6:10-24, 사 31-32

2년 성경읽기 : 요 2:12-25, 왕상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