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June Fri,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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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usible Deniability |
[ Psalms 51:1 - 51:10 ] - hymn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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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does not see as man sees; for man looks at the outward appearance, but the Lord looks at the heart. — 1 Samuel 16:7 |
Answering media charges of scandal and impropriety, the guilty politician responded with the plea, “I have no recollection of those events.” It was yet another attempt of a public figure to apply a strategy called “plausible deniability.” This is when individuals try to create a personal safety net for themselves by seeking to convince others that they had no knowledge of the events in question. Someone else gets blamed and becomes the scapegoat for the guilty person’s wrongs.
Sometimes Christians have their own kind of plausible deniability. We claim ignorance of our wrong behavior, rationalize, or blame others—but God knows the truth. The Bible tells us: “Man looks at the outward appearance, but the Lord looks at the heart” (1 Sam. 16:7). This is true whether the heart is pure or if it’s a corrupt heart robed in false claims of innocence. We may fool others who see us only on the outside, but God sees the reality of our hearts—whether good or bad.
It is wise, therefore, to humbly confess our faults to the Lord. He desires that we admit the truth (Ps. 51:6). The only way to escape the sin and restore our fellowship with God is to acknowledge and confess it to Him (vv.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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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Lord, be merciful to me; My sin has grieved Your heart; And strengthen my resolve, O Lord, From evil to depart. — D. De Ha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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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may successfully fool others, but God knows our hea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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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 51:1-10
[1] To the Chief Musician. A Psalm of David when Nathan the prophet went to him, after he had gone in to Bathsheba. Have mercy upon me, O God, According to Your lovingkindness; According to the multitude of Your tender mercies, Blot out my transgressions. [2] Wash me thoroughly from my iniquity, And cleanse me from my sin. [3] For I acknowledge my transgressions, And my sin is always before me. [4] Against You, You only, have I sinned, And done this evil in Your sight--That You may be found just when You speak, And blameless when You judge. [5] Behold, I was brought forth in iniquity, And in sin my mother conceived me. [6] Behold, You desire truth in the inward parts, And in the hidden part You will make me to know wisdom. [7] Purge me with hyssop, and I shall be clean; Wash me, and I shall be whiter than snow. [8] Make me hear joy and gladness, That the bones You have broken may rejoice. [9] Hide Your face from my sins, And blot out all my iniquities. [10] Create in me a clean heart, O God, And renew a steadfast spirit within me. | |
2010년 06월 04일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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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 있는 부인 가능성 |
[ 시편 51:1 - 51:10 ] - 찬송가 332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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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사무엘상 16:7 |
추문과 부정 혐의를 받고 있는 한 정치인이 “그 일들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라고 언론에 변명했습니다. 그러나 그 변명은 유명 인사들이 이른바 “설득력 있는 부인가능성” 전략을 쓰고자하는 또 다른 시도에 불과했습니다. 이것은 해당 사건에 대해 아는바가 전혀 없다고 다른 사람들을 설득시켜 자신을 위한 안전망을 만들려고 할 때 쓰입니다. 혐의가 있는 사람의 잘못 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비난을 받고 희생양이 되는 것입니다.
종종 그리스도인들도 나름대로 그럴듯한부인을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잘못된 행동을 모른다고 잡아떼거나 합리화 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진실을 아십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깨끗하든, 죄 없다는 거짓 주장으로 치장된 더럽혀진 마음이든,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우리는 외모만 보는 사람들은 속일 수 있을지 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마음이 선하든 악하든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허물을 주님께 겸손히 고백해야 합니다.주님은 우리가 진실을 인정하기를 바라십니다(시 51:6).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의 죄를 시인하고 그것을 하나님께 고백하는 것입니다(3-4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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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제 죄가 주님의 마음을 슬프게 했나이다 오, 주님, 악으로부터 멀어지도록 제 결심을 굳게 해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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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속일 수 있을지는 몰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알고 계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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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1:1-10
[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그에게 왔을 때]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7]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8]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