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uke 15:1 - 15:9 ] - hymn 305 Rejoice with me; I have found my lost sheep. Luke 15:6 When we discovered that my mother-in-law had gone missing while shopping with a relative, my wife and I were frantic. Mom suffered from memory loss and confusion, and there was no telling what she might do. Would she wander the area, or hop onto any bus thinking it would take her home? Worst-case scenarios spun through our minds as we began to search for her, crying out to God, “Please find her.” Hours later, my mother-in-law was spotted stumbling along a road, miles away. How God blessed us in being able to find her. Several months later, He blessed her: at eighty years of age, my mother-in-law turned to Jesus Christ for salvation. Jesus, comparing humans to lost sheep, gives us this illustration: “Suppose [a shepherd] has a hundred sheep and loses one of them. Doesn’t he leave the ninety-nine in the open country and go after the lost sheep until he finds it? And when he finds it, . . . he calls his friends and neighbors together and says, ‘Rejoice with me; I have found my lost sheep”(Luke 15:4–6). Shepherds counted their sheep to make sure every one was accounted for. In the same way, Jesus, who likens himself to that shepherd, values each of us, young and old. When we’re wandering in life, searching, wondering about our purpose, it’s never too late to turn to Christ. God wants us to experience His love and blessings. Leslie Koh | | [ 누가복음 15:1 - 15:9 ] - 찬송가 305 장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누가복음 15:6 친척과 쇼핑을 하시던 장모님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아내와 나는 무척 당황했습니다. 기억상실증과 정신적 혼란을 앓고 계신 장모님이 어떤 행동을 하실 지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주변을 배회하고 계실까, 아니면 집 쪽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무 버스에나 올라타신 건 아닐까? “제발 어머니를 찾게 해주세요.”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장모님을 찾기 시작하면서 우리의 머릿속에는 최악의 상황들이 그려지고 있었습니다. 몇 시간 후 멀리 떨어진 곳에서 도로를 헤매고 계신 장모님을 찾았습니다. 장모님을 찾게 된 것은 하나님의 큰 축복이었습니다. 몇 달 후, 하나님은 장모님을 축복하셔서 여든 살의 나이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잃어버린 양에 비유하시며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아낸즉…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눅 15:4-6). 목자는 양들의 숫자를 세고 한 마리 한 마리가 제대로 있는지 확인합니다. 자신을 그런 목자에 비유하셨던 예수님도 그와 똑같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인생에서 방황하며 삶의 목적을 고민하고 찾던 우리가 언제 예수님을 영접하더라도 너무 늦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경험하기를 원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