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brews 3:1 - 3:6 ] - hymn 393 But Christ is faithful as the Son over God’s house. And we are his house, if indeed we hold firmly to our confidence and the hope in which we glory. Hebrews 3:6 If there ever was a faithful person, it was Brother Justice. He was committed to his marriage, dedicated to his job as a postal worker, and each Sunday stood at his post as a leader in our local church. I visited my childhood church recently, and perched on the upright piano was the same bell that Brother Justice rang to notify us that the time for Bible study was about to end. The bell has endured the test of time. And although Brother Justice has been with the Lord for years, his legacy of faithfulness also endures. Hebrews 3 brings a faithful servant and a faithful Son to the readers’ attention. Though the faithfulness of Moses as God’s “servant” is undeniable, Jesus is the one believers are taught to focus on. “Therefore, holy brothers and sisters . . . fix your thoughts on Jesus”(v. 1). Such was the encouragement to all who face temptation(2:18). Their legacy could come only from following Jesus, the faithful one. What do you do when the winds of temptation are swirling all around you? When you are weary and worn and want to quit? The text invites us to, as one paraphrase renders it, “Take a good hard look at Jesus”(3:1 The Message). Look at Him again?and again and again. As we reexamine Jesus, we find the trustworthy Son of God who gives us courage to live in His family. Arthur Jackson | | [ 히브리서 3:1 - 3:6 ] - 찬송가 393 장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히브리서 3:6 저스티스 형제는 더없이 신실한 사람이었습니다. 헌신적인 남편이자 성실한 우체국 직원이었으며, 그리고 매주 주일엔 우리 교회의 리더로 섬겼습니다. 최근에 어릴 적 다니던 교회를 방문했었는데, 저스티스 형제가 성경공부가 끝날 때가 됐다는 것을 알릴 때 썼던 그 종이 아직도 피아노 위에 놓여있었습니다. 그 종은 오랜 세월을 견뎌내고 있었습니다. 비록 저스티스 형제는 여러 해 전에 주님 곁으로 돌아갔지만, 그의 신실함의 유산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히브리서 3장을 보면 한 사람의 신실한 종과 신실하신 주님이 우리의 주의를 끕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종”으로서 신실한 사람이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우리 신자들이 바라봐야 할 분은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거룩한 형제들아…예수를 깊이 생각하라”(1절). 그 말씀은 시험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격려가 되는 말씀이었습니다(2:18). 그들의 믿음의 유산은 신실하신 예수님을 따를 때에만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사방에서 유혹이 휘몰아칠 때 당신은 어떻게 합니까? 힘들고 지쳐 포기하고 싶을 때는 어떻습니까? 쉽게 풀어 쓴 그 성경구절이 말하고 있듯이 그 구절은 우리에게 “예수님을 자세히 바라보라”(3:1, 메시지 성경)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다시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다시, 또 다시 보십시오. 예수님을 다시 바라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살 용기를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아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