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약속 위에 서서 2018.5.6

구원의 계획 2018. 5. 5. 21:45
Standing on the Promises약속 위에 서서
[ John 15:5 - 15:8 ] - hymn 364

Ask whatever you wish, and it will be done for you.
John 15:7


My friend’s brother (when they were both children) assured his sister an umbrella had enough lift to hold her up if she would only “believe.” So “by faith” she jumped off a barn roof and knocked herself out, suffering a minor concussion.
What God has promised, He will do. But we must be sure we stand on God’s actual word when we claim a promise, for only then do we have the assurance that God will do or give what He’s promised. Faith has no power in itself. It only counts when it’s based on a clear and unambiguous promise from God. Anything else is just wishful thinking.
Here’s a case in point: God has promised, “Ask whatever you wish, and it will be done for you. This is to my Father’s glory, that you bear much fruit”(John 15:7–8). These verses are not a promise that God will answer every prayer we utter, but rather a promise that He will respond to every longing for personal righteousness, what Paul calls “the fruit of the Spirit”(Galatians 5:22–23). If we hunger and thirst for holiness and ask God for it, He will begin to satisfy us. It will take time; for spiritual growth, like human growth, is gradual. Don’t give up. Keep asking God to make you holy. In His time and at His pace “it will be done for you.” God doesn’t make promises He doesn’t keep. David H. Roper
[ 요한복음 15:5 - 15:8 ] - 찬송가 364 장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5:7


내 친구의 오빠가 어렸을 적에, 자기 여동생에게 “믿음”만 있으면 우산 하나로도 그녀가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믿음”으로 창고 지붕에서 뛰어내렸고 경미한 뇌진탕을 일으키며 기절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이행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이라고 주장할 때는 하나님이 ‘실제로’ 하신 말씀 위에 서 있어야만 하며, 우리는 그럴 때에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행하시거나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믿음 그 자체에는 힘이 없습니다. 오직 확실하고 분명한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했을 때에만 힘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것들은 그저 이뤄지길 바라는 한낱 바람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기에 적합한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주님은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요 15:7-8)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다 들어 응답해주신다는 약속이 아니라 그보다는 오히려 바울이 “성령의 열매”(갈 5:22-23)라고 부르는 개인적인 의로운 삶을 간구하는 기도에 하나님께서 하나하나 응답해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가 거룩함에 굶주리고 갈급하여 하나님께 간구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족시켜주시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영적인 성장도 육신의 성장과 마찬가지로 점진적인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거룩해져 가도록 계속해서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하나님의 시간에, 또 하나님의 진도대로 “당신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키지 못할 약속들은 하시지 않습니다.

• Dear Lord, thank You for Your many promises to us in Your Word. And thank You for sending Your Holy Spirit who gives discernment.

We have a promise-keeping God.


5.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If a man remains in me and I in him, he will bear much fruit;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6. If anyone does not remain in me, he is like a branch that is thrown away and withers; such branches are picked up, thrown into the fire and burned.
7. If you remain in me and my words remain in you, ask whatever you wish, and it will be given you.
8. This is to my Father's glory, that you bear much fruit, showing yourselves to be my disciples.

•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말씀 속에서 저희에게 많은 약속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분별하게 해주시는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모시고 있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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