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aiah 33:17 - 33:22 ] - hymn 515 Your eyes will see the king in his beauty and view a land that stretches afar. Isaiah 33:17 Amy Carmichael(1867–1951) is known for her work of rescuing orphaned girls in India and giving them a new life. In the midst of this exhausting work there were times she called “moments of vision.” In her book Gold by Moonlight, she wrote, “In the midst of a crowded day we are given almost a glimpse of ‘the land of far distances,’ and we stand still, arrested on the road.” The prophet Isaiah spoke of a time when God’s rebellious people would turn back to Him. “Your eyes will see the king in his beauty and view a land that stretches afar”(Isaiah 33:17). To view this “land of far distances” is to be lifted above the circumstances of the immediate present and to gain an eternal perspective. During difficult times, the Lord enables us to see our lives from His viewpoint and regain hope. “For the Lord is our judge, the Lord is our lawgiver, the Lord is our king; it is he who will save us”(v. 22). Each day, we can choose to look down in discouragement or lift our eyes to “the land of far distances,” to the Lord who is “our Mighty one”(v. 21). Amy Carmichael spent more than fifty years in India helping young women in great need. How did she do it? Each day she fixed her eyes on Jesus and placed her life in His care. And so can we. David C. McCasland | | [ 이사야 33:17 - 33:22 ] - 찬송가 515 장 네 눈은 왕을 그의 아름다운 가운데에서 보며 광활한 땅을 눈으로 보겠고 이사야 33:17 에이미 카마이클(1867-1951)은 인도에서 고아가 된 여자아이들을 구조해 그들에게 새로운 삶을 주었던 업적으로 유명합니다. 이 고된 일을 하는 가운데도 그녀에게는 그녀 자신이 일컬은 “환상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책 《황금 같은 달빛》에서 그녀는 “어느 날 몹시 바쁜 가운데 우리는 아주 어렴풋이 ‘먼 곳에 있는 땅’을 잠깐 볼 수 있었고, 그래서 길에 꼼짝도 못하고 가만히 서 있었다.”라고 썼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을 반역하던 백성들이 돌이켰을 때에 대해 말했습니다. “네 눈은 왕을 그의 아름다운 가운데에서 보며 광활한 땅을 눈으로 보겠고”(사 33:17). 이 “먼 곳에 있는 땅”을 보려면 현재 당장 처한 상황을 넘어서서 영원한 관점을 가져야만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역경 가운데에서 주님의 관점으로 우리의 삶을 보고 희망을 다시 갖게 해주십니다.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이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라”(22절). 하루하루 우리는 절망 속에 아래만 보고 살아가든지, 눈을 들어 “먼 곳에 있는 땅” 곧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는”(21절) 주님을 바라보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에이미 카마이클은 인도에서 50년 이상을 지내며 커다란 곤경에 처했던 젊은 여성들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녀가 어떻게 그 일을 할 수 있었을까요? 하루하루 그녀는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그녀의 삶을 주님의 보호 안에 맡겼던 것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