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Kings 19:29 - 19:37 ] - hymn 520 Do not believe every spirit, but test the spirits to see whether they are from God. 1 John 4:1 “Listen!” my wife said to me over the phone. “There’s a monkey in our yard!” She held up the phone so I could hear. And yes, it sounded just like a monkey. Which is weird, because the nearest wild monkey was 2,000 miles away. Later, my father-in-law burst our bubble. “That’s a barred owl,” he explained. Reality was not what it had seemed. When King Sennacherib’s armies had Judah’s King Hezekiah trapped inside Jerusalem’s walls, the Assyrians thought victory was theirs. Reality proved different. Although the Assyrian field commander used smooth words and pretended to speak for God, the Lord had His hand on His people. “Have I come to attack and destroy this place without word from the Lord?” the commander asked(2 Kings 18:25). As he tried to entice Jerusalem to surrender, he even said, “Choose life and not death!”(v. 32). That sounds like something God would say. But the prophet Isaiah told the Israelites the true words of the Lord. “[Sennacherib] will not enter this city or shoot an arrow here,” God said. “I will defend this city and save it”(19:32–34; Isaiah 37:35). That very night “the angel of the Lord” destroyed the Assyrians(v. 35). From time to time, we’ll encounter smooth-talking people who “advise” us while denying God’s power. That isn’t God’s voice. He speaks to us through His Word. He guides us with His Spirit. His hand is on those who follow Him, and He will never abandon us. Tim Gustafson | | [ 열왕기하 19:29 - 19:37 ] - 찬송가 520 장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요한1서 4:1 “들어 보세요!” 전화로 아내가 말했습니다. “우리 마당에 원숭이가 있어요!” 그녀는 내가 들을 수 있게 전화기를 치켜들었습니다. 그 소리는 정말 원숭이 소리 같이 들렸습니다. 하지만 이상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야생 원숭이가 3천 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장인어른이 우리의 환상을 깨뜨려 주었습니다. “그건 아메리카 올빼미야.”라고 그가 설명했습니다. 실제는 겉으로 드러난 것과는 달랐습니다. 산헤립 왕의 군대가 유다 왕 히스기야를 예루살렘 성벽 안에 갇히게 하자 앗수르인들은 자신들이 승리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상황은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앗수르의 야전 사령관이 그럴듯한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척했지만, 주님은 자기 백성들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내가 어찌 여호와의 뜻이 아니고야 이제 이곳을 멸하러 올라왔겠느냐”(왕하 18:25)라고 그 사령관이 질문하듯이 말했습니다. 예루살렘에게 항복할 것을 회유하면서 그는 이렇게까지 말했습니다. “너희는 죽음 대신에 생명을 택하라”(32절).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참된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산헤립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이리로 화살을 쏘지 못하며” “내가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19:32-34; 사 37:3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그날 밤, “여호와의 사자”가 앗수르 사람들을 말살했습니다(35절). 이따금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부인하면서 그럴듯한 말로 구슬리며 “조언”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음성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해주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따르는 자들의 편을 들어주시며 우리를 결코 버리시지 않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