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우리의 병든 몸을 고쳐주소서.
주님이 사람을 지으셨고 육체를 창조하셨으니
우리 몸의 폐부와 심장까지 주님이 가장 잘 아십니다.
아픈 몸에 주의 권능을 선포하시고
자비로운 손길로 만져주소서.
우리를 치료하시며 회복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에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들의 영혼을 긍휼히 여기셨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시고
주님의 깊은 관심을 그들에게 두셨습니다.
주님께서 바다에게 명령하실 때 파도는 잔잔해졌으며
바람에게 명령하실 때 강풍은 멈추었습니다.
“작은 자야,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실 때에
태어나 한 번도 걸어본 적 없던 사람은 일어섰으며
걸으면서 뛰면서 그는 즐거워했습니다.
주님은 바디매오의 눈을 뜨게 하셨고
중풍병자의 오랜 병을 고치셨습니다.
이천 년 전 갈릴리 많은 병자들이 주님께로 나오듯
저희들도 병 고쳐주심을 바라며 주님께로 나옵니다.
우리를 돌아보시고 긍휼히 여기시며 치료하여 주소서.
우리 몸에 주의 손을 얹으소서.
우리 마음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소서.
의심과 불신의 깊은 골짜기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진실과 사랑하심으로 우리 영혼이 소생하게 하소서.
우리로 이 아침을 기쁨으로 맞이하게 하시고
건강한 몸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세우게 하소서.
누구든 만나는 이들에게 평안의 인사를 나눌 때에
서로가 서로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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