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아멘!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죽음과 고통 속에서 살던 우리에게 생명의 빛을 비춰주시니 감사합니다.
깊은 신음의 역사 속에서 억압에 굴복하지 않고
독립을 외친 믿음의 조상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가 민족 아픔의 역사를 새롭게 열어가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로 나아갑니다.
아버지, 예기치 못한 질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나라와 열방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사망의 권세로 위협하여 우리를 두려움 가운데로 몰아가는
악한 세력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을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주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생의 기쁨과 감격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문재인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옵고,
자신의 유익과 당의 이익을 좇지 않으며,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고 온 국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대한민국이 이 땅과 세상을 이롭게 하는
거룩한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한국 교회에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자신의 생각과 신앙을 절대시하여 타인의 생각과 신앙을 무시하고,
극단적인 방법으로 정죄하는 풍토가 사라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느리고 답답해 보여도 참된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며 소통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성숙한 한국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참된 믿음과 바른 신앙을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찾고 구하며 두드리는 이들에게
크신 은혜와 사랑을 주실 줄 믿습니다.
어떤 예배의 현장이든지 주님이 함께하심을 믿으며,
하나님 앞에 우리가 서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옵고,
우리의 예배를 통해 주님을 떠난 이들이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우리를 새롭게 하심을 믿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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