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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전염병을 그치게 한 오르난의 타작마당(역21:18-27)

구원의 계획 2020. 4. 23. 02:38
무서운 전염병을 그치게 한 오르난의 타작마당







“역대상21:18~27”



구약성경의 사무엘상하와 열왕기상하와 역대상하는

역사서로 분류합니다.

사무엘상하는 한권의 책으로 “사무엘의 책들”이라 불렀습니다.

사무엘상에는 사무엘의 생애, 사울왕의 비극적 생애, 다윗이

고난을 당하는 광야생활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엘하는 이스라엘 다윗왕의 통치로 메시아 왕국의

예언이라 하겠습니다.

열왕기상하는 히브리 성경에 한권의 책으로 “왕들”입니다.

열왕기상하는 남유다왕국과 북이스라엘 왕국의 역사를

평행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반면에 역대기상하는 “그 시대의 말씀들”로 사무엘상하와

열왕기상하보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는

주석서라 할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의 역사서는 이 정도로 알고 오늘 본문말씀을

함께 하여 “무서운 전염병을 그치게 한 오르난의 타작마당”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다윗의 인구조사로 인한 무서운 전염병과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관한 말씀은 두 군데 나옵니다.

한 군데는 사무엘하 24장입니다.

또 한 군데는 오늘 읽은 본문 말씀 역대상 21장입니다.



1.다윗왕이 인구조사를 명령



성경에서 인구조사에 관한 말씀은 세 번 나옵니다.

첫 번째,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여 인구조사를

한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 인구조사는 출애굽 이후에 하나님께서 인구조사를

명령하셨습니다.

두 번째 인구조사는 모세가 죽기 직전에 하나님께서 인구조사를

명령하셨습니다.

세 번째 인구조사는 다윗왕이 명령한 인구조사입니다.



다윗이 명령한 인구조사는 사탄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재앙을 일으킬려고 다윗의 마음을 충동하여 인구조사를

한 것입니다.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역대상21:1)“



사랑하는 여러분, 항상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평안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놓으면

자기를 과시하고 싶은 마음을 품습니다.



마귀가 다윗에게 틈을 타니까 다윗이 분별력을

잃어 인구조사를 재촉하였습니다.

인구조사를 하면 과세가 따르고 군대 징집이 따르므로

이스라엘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왕은 인구조사를 안 해도 되는데 무리하게 인구조사를

명령하였습니다.

다윗왕이 모압 장군에게 인구조사를 명령하니까

모압은 불만이었습니다.

군사령관 모압은 다윗에게 인구조사를 중단할 것을

간청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왕의 명령은 강압적이었습니다.

요압은 다윗의 명령을 수행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최고 지도자가 옳은 판단을 하지 못하고

자신을 과시하기 위한 고집을 가지는 충동적 명령은

백성들을 아주 위험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2.다윗이 인구조사를 명령한 것을 회개하였다.



하나님이 다윗의 인구조사를 악하게 여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벌하셨습니다.

다윗이 인구조사를 하고 나서야 잘못된 것임을 깨달아

알고 하나님께 회개하였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역대상21:8)“



사랑하는 여러분,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여 돌이키는 자가 되십시다.

가장 어리석은 자는 교만하여 돌이키지 않고 끝까지

미련하게 행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일평생 가장 큰 죄를 두 번 범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충신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기 위하여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의도적으로 죽게 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명령 없이 사탄의 충동으로

인구조사를 한 것입니다.

인구조사의 징계로 백성들에게 엄청난 재앙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3.다윗이 하나님께 징계를 받는 무서운 전염병



다윗이 미련하게 인구조사를 한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징계를 받았습니다.

갓 선지자가 다윗에게 징계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3가지 징계 중에 한 가지를 택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갓이 다윗에게 아뢰어 이르되 왕의 땅에 칠년 기근이

있을 것이니까 혹은 왕이 왕의 원수에게 쫓겨 석 달 동안

그들 앞에 도망하실 것이니까 혹은 왕의 땅에 사흘 동안

전염병이 있을 것이니까 왕은 생각하여 보고

나를 보내신 이에게 무엇을 대답하게 하소서 하는지라

(삼하24:13)“



다윗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손에 빠지는 전염병을 택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땅에 무서운 전염병이 내렸습니다.

전염병으로 죽은 국민들이 70,000만명이나 되었습니다.







중국의 우한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우한시는

유령도시가 되었습니다.

중국 우한 폐렴 발생은 우연이 아닙니다.

우한시는 중국에서 기독교 핍박이 가장 심한 곳이었습니다.

십자가를 내리게 하였습니다.

의도적으로 교회를 없애는 것이었습니다.

교회를 패쇄하고 그리스도인들의 인대를 끓어버릴

정도로 잔인하였습니다.

심지어 시진핑 독재자는 성경을 사회주의식으로

만들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를 없애기 위하여 십자가를 내리게 하고

CCTV를 설치하여 감시하는 것은 곧 대재앙이

된다는 사실입니다.7년 환난은 교회가 없는 기간입니다.

국가가 잘되고 축복된 나라가 될려면 교회들이 많고

십자가가 많이 보여야 합니다.

그런데 십자가를 철거하게 하고 교회를 문 닫게 하는데

어찌 재앙이 발생하지 하지 않겠습니까?



4.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으라



다윗은 무서운 전염병으로 7만명의 백성이

죽자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인구조사를 하게 한 것은 나인데 차라리

내 가족을 멸하시고 주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옵소서(대상21:17)“



다윗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여호와의 천사가 갓에게 명령하여 다윗에게 이르시기를

다윗은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라 한지라(대상21:18)“



무서운 전염병을 그치게 하는 방법은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옳게 여기시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배를 드리라는 명령이었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위하여 여기 한 제단을 쌓으리니

그리하면 전염병이 백성 중에서 그치리라

(대상21:22)“



사랑하는 여러분.

먼저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를 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배가 없으면 재앙도 그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야곱이 세겜에 머물러 눌러 살다보니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게을리 하였습니다.

예배드리는 것을 잊어버리니까 야곱에게 재앙이

발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딸 디나가 세겜의 딸들을 보러 갔습니다.

세겜의 추장이 디나를 보고 끌고 가서 강건하였습니다.

여동생이 강간당한 것을 알게 된 시몬과 레위가

세겜 족속을 죽이는 살인극을 벌렸습니다.

아들들은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들들이 야곱에게 따지고 대드는 것이었습니다.

야곱은 주변 족속들이 언제 죽이러 올는지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환난 중의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여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창세기35:1)“



야곱이 재앙에서 벗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벧엘로 올라가서 여호와를 위하여 예배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올라가니까

재앙이 그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있고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

복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없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 없으면 곧 재앙입니다.



5.무서운 전염병을 그치게 한 오르난의 타작마당



다윗왕이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오르난에게

상당한 값을 주고 샀습니다.

다윗왕이 여호와를 위하여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부터 번제단 위에

불을 내려 응답하셨습니다.

다윗이 여호와를 위하여 예배를 드렸더니

무서운 전염병이 그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르난의 타작마당은 어떤 곳입니까?

놀랍게도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렸던

모리아산입니다.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산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였습니다.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 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이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다윗의 정한 곳이라

(대하3;3)“



다윗은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무서운 전염병이 그치었습니다.

다윗은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장소로 정하였습니다.



“다윗이 이르되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 하였더라(대상22:1)“



사랑하는 여러분,

자유 대한민국은 기독교 입국론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였습니다.

세계선교국가가 되었습니다.

한국에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십자가가 많습니다.

교회마다 공식적인 예배를 드립니다.

대한민국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많은 지체들이

이승만 광장에 모여 한 몸을 이루는 광야교회가 되었습니다.

주사파들의 간계로 공산화로 가는 것은

교회를 없애고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를 지키고 예배를 드리는 복을

지키는 자들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s://blog.naver.com/sano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