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건강지식

사과 껍질은 탁월한 항암제

구원의 계획 2011. 8. 14. 23:11

사과 껍질은 탁월한 항암제

 

   

 

 

하루 한 개의 사과를 먹는 것이 의사가 필요 없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하루 한 개의 사과 껍질을 먹는 것이 암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넬대학 연구팀의 실험실 연구결과 사과껍질에 함유된 12종의 성분들인 트리테르페노이(triterpenoids)라는

 성분들이 암 세포 성장을 막고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103kg의 사과껍질들을 분석 사과에 함유된 화합물질들을 별도로 분리한 후 사과 껍질에

 함유된 양질의 화합물질 구조를 확인후 암세포 성장과 관련성을 연구했다.

'농업&식품화학誌'(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이 성분들중 3가지는 과거 연구 기술된 바 없다고 말했다.


코넬 대학 리우 박사는 이 같은 사과 껍질속 일부 성분들이 간암, 대장암, 유방암 성장 억제 효과를 가지는 것을 발견

이로 인해 전체 사과의 항암 작용에 부분적으로 관여한다고 말했다.


과거 코넬 연구팀에 의해 진행된 연구에서 사과가 실험실 연구에서 암 세포 억제 효과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쥐를 대상으로 한 포유동물의 종양에 대한 실험에서도 종양세포의 수와 크기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팀은 트리테르페노이 성분이 과거 연구에 나타난 사과의 이 같은 항암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채소를 매일 5-12번 먹는 것이 암을 비롯한 만성질환 발병

위험을 줄이고 건강 증진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 요구량을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메디칼뉴스 이유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