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껍질은 탁월한 항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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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개의 사과를 먹는 것이 의사가 필요 없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넬대학 연구팀의 실험실 연구결과 사과껍질에 함유된 12종의 성분들인 트리테르페노이(triterpenoids)라는 성분들이 암 세포 성장을 막고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103kg의 사과껍질들을 분석 사과에 함유된 화합물질들을 별도로 분리한 후 사과 껍질에 함유된 양질의 화합물질 구조를 확인후 암세포 성장과 관련성을 연구했다. '농업&식품화학誌'(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이 성분들중 3가지는 과거 연구 기술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전체 사과의 항암 작용에 부분적으로 관여한다고 말했다.
쥐를 대상으로 한 포유동물의 종양에 대한 실험에서도 종양세포의 수와 크기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팀은 트리테르페노이 성분이 과거 연구에 나타난 사과의 이 같은 항암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험을 줄이고 건강 증진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 요구량을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메디칼뉴스 이유명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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