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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가는대로 하라 - Follow your heart

구원의 계획 2010. 8. 27. 22:43

마음 가는대로 하라 - Follow your heart



< 제 1장 시련이 사람을 만든다 >


◆시련이 단지 저항해야 하는 그 무엇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성숙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우리는 삶의 교훈과 끊임없이 맞닥뜨리고 있다. 우리가 그 교훈을 배우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거기에 부딪히고 또 부딪힌다. 만일 우리가 일주일 내내 절망감을 느낀다면 어떤 교훈을 놓쳐버렸기 때문일 수가 있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은 쓸모 없는 사람이예요. 그를 용서하는 일 말고 무슨 일이라도 하겠어요' 라고 말한다면, 나에게는 그를 용서하는 일이 가장 어렵고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나는 연습하는 기회를 가지고 있는 중이다. 그 수업을 연기할 수는 있지만 자신의 삶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언젠가는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처음에는 참을 수 없다고 했던 사람과 친구가 되는 일도 종종 있다. 내가 변하면 나의 상황도 변한다. 나의 변화는 내 주변을 바꾸게 한다. 단 내 변화가 진심에서 우러나와야 한다.

◆우리의 삶 속으로 걸어 들어오는 사람은 모두 스승이다. 울화가 치밀게 만드는 사람조차 우리에게 인내심의 한계를 가르쳐 준다. 그러나 사람들이 우리의 스승이라는 말은 그들을 좋아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 제 2장 세상의 법칙 >


◆성공과 행복은 전적으로 자연 법칙을 따른다. 따라서 성공과 행복은 우리가 법칙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달려있다.

노력 + 인내 = 결과 우리는 정원에서 또 다른 교훈을 배운다.
열두개의 콩을 심는다고 해서 열두 그루의 콩 나무를 수확하는 것은 아니다.

프레드는 콩 씨앗을 심는다. 어떤 것은 말라 죽는다. 어떤 것은 날아가버린다. 새들이 서너 그루 먹어 버린다. 결국 작은 콩나무 두 그루 밖에 남지 않는다.
프레드는 말한다. "억울합니다." 그것이 인생이다. 몇 명의 좋은 친구를 가질 때까지 수많은 사람부터 시작한다. 이상적 종업원을 발견할 때까지 50명을 면접한다. 완벽한 스파게티를 먹기 위해 수많은 레스토랑을 면접한다. 그것은 우리가 노력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 이해해야 하는 일이다. 우리가 각오해야 하는 일이다.

◆자기 훈련을 하라. - 내키지 않은 작은 일을 하다보면 언젠가 자신이 하고 싶은 큰일을 하면서 살 수 있다. 자기 훈련의 열쇠는 강철같은 의지력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이 무엇인가를 왜 원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만일 자기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분명한 이유를 안다면 공부하기가 좀더 쉬워진다.

◆우리가 스스로 훈련을 하면 다른 곳에서 훈련 받을 필요가 없다. 우리 스스로 훈련을 하지 않으면 외부로부터 훈련을 받게 된다. 자기 훈련을 하지않는 사람은 종종 떡을 손에 쥐어 주어도 못 먹는 경우가 있다.

◆먼저 질서와 체계를 갖추라. 우리의 주변 환경은 우리 자신의 사고방식을 반영하고 있다. 보통 집이 엉망이면 그 사람의 인생도 엉망이다.

◆쓸데없는 노력은 없다 영하 50도에서 얼린 얼음덩이를 꺼내 열을 가해보자. 얼마동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0도가 되자 갑자기 얼음이 녹는다. 물이다. 계속해서 열을 가해보자. 역시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지만 아무 반응이 없다. 그러다가 100도에 가까워지면 기포가 생기고 수증기가 올라온다. 끓기 시작한다.

법칙?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힘을 들어야 할지도 모른다. 얼음덩어리, 어떤 계획, 일에 대한 진전, 그러나 한동안 아무 반응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사실은 이미 그 에너지로 인해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단지 보이지 않을 뿐이다. 계속해서 에너지를 투입하면 분명 눈에 보이는 변화가 생길 것이다. 이 법칙을 기억하고 너무 허둥대지 말고 자포자기 하지 말라.



< 제 3장 믿음 - 뿌리깊은 고정 관념을 버리자 >


◆짐은 의사이다. 그는 자신에게 말한다. "나는 의사처럼 행동하고 말해야해. 의사가 즐길만한 취미가 필요해" 자신의 '사연'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은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
만일 내가 자신을 '나는 학교 교사이다'라고 규정해 놓았다면 직장을 잃었을 경우 나는 내가 누군지 알수 없게 된다.

◆우리는 이런저런 사연으로 자신을 제한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남들은 그런 사연 따위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의 범주 안에 속하거나 상자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연속적인 경험을 하고 있는 인간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되기를 바라는 동안에는 고통스러울 따름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행복이 다른 사람들 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인간이 될 필요가 없는 순간부터 우리는 편해질 수 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더 많은 존경을 받을 수 있다.

◆믿음이 질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예를 들어 아버지들은 아이들을 칭찬하고 많은 선물을 사주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생각하자. 나의 아버지가 그렇지 않으면 나는 화가 난다.

세상일을 다르게 보기 위해서는 의지력, 자신감, 또는 뇌수술등이 필요한게 아니다. 단지 익숙한 생각을 그만둘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다음번에 화가 나면 기억하자. 화가 나게 만드는 것은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의 믿음이라는 것을. 무엇이건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생각은 단지 자신의 생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는 그런 생각들을 바꿀 수 있다.



< 제 4장 집착 - 집착할수록 멀어진다. 얻으려면 집착하지 말자 >


◆노래를 한다면 돈을 바라지 말고, 사랑을 한다면 결코 후회하지 없이 춤을 춘다면 아무도 지켜보지않는 듯이, 성공하고 싶다면 마음에서 우러나서 해야 한다.

◆ 우리가 절실하게 어떤 변화나 어떤 일이 일어나길 기다리면서 애를 태우면 우리 자신이 그것을 가로 막는다. 동전의 이면이라 할까? 느긋하게 기다리면 때가 온다.

◆돈에 대한 집착 - 부자들 보다 돈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는 사람들은 가난뱅이들이다. 우리가 무엇에 연연해할수록 그에 대한 지배력 잃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때문에 전전긍긍하다가 완전히 속수무책이 된다.
집착에서 벗어나려면? 특별히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우리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행복해지기 위해선 ~ 가 필요해"라는 말의 함정에 빠지면 안된다.

◆물질적인 소유는 즐겨도 되느냐고? 당연한 말씀! 단 우리가 물질을 소유하되 물질이 나를 소유하지 못하도록 하라.



< 제 5장 긍정적인 생각 >


◆세상일은 생각대로 된다. 상황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긍정적 사고의 본질은 확실한 보장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선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가능한 것을 생각한다. 가능성에 집중하면 실제로 가능하게 된다.

◆생각이 결과를 낳는다. 만일 우리의 삶 속에서 자신이 원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면 이제부터라도 더 이상 그것에 대한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쏟아 붓는 에너지가 그것을 계속 살아있게 만든다. 그러나 에너지를 거두면 그것은 사라진다. 말다툼이 완벽한 예이다.

◆사람은 우리가 생각하기 나름이다. 프레드와 메리가 처음으로 저녁식사를 하러 나간다. 프레드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리라 마음 먹었다. 메리가 감자 샐러드를 무릎에 떨어뜨렸다.

프레드 "자 내가 닦아드리죠" 그녀가 집열쇠를 잃어버리자 "나도 항상 잃어버리는걸요"

3년이 흐른다. 메리와 남편 프레드가 저녁에 외식을 하러 나간다. 그녀가 무릎에 감자 샐러드를 떨어뜨린다. 프레드 "정말 못말리겠군" 그녀가 열쇠를 잃어버리자 "이런 새대가리" 똑같은 상황에서 다른 태도를 보인다.

사람은 우리가 생각하기 나름이다. 우리가 누군가를 좋아하고 싶으면 너그러워질 수 있다. 우리가 상대방에게 짜증을 내고 싶으면 그의 잘못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우리가 사람들을 어떻게 느끼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그들의 행동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마음가짐이다.

◆부정적인 면에 관심을 집중하는 사람은 보통 "난 단지 현실적으로 생각할 뿐이야"하면 자신을 변명한다. 실제로는 우리가 스스로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에서 누군가를 골라서 그의 장점에 집중해서 생각하다 보면 그와의 관계가 진전될 것이다. 그것은 어렵고 꺼림칙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확실히 효과가 있다.

◆감사하면 충족해진다.-우리가 받은 은혜에 감사해야 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우리는 살면서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받게 된다.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할 때 더 풍족하게 느껴지고 그래서 더 많은 것이 주어진다.



< 제 6장 마음가는 대로 해라 >


◆하고 싶은 일을 하자 - 무슨 일이건 지금 하고있는 일을 좋아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는 마음가는 대로 해라.

◆누구를 위해 일하나? 최근에 나는 불손한 웨이터를 만났다. 그의 태도는 '당신 누구 허락받고 이 음식점에 들어온 거요'하는 듯 보였다.

이야기 끝에 나는 그 웨이터에게 자신이 하는 일과 상관에 대해 물어보았다. "남은 여생 동안 절대 그런 멍청이를 위해 일하고 싶지 않아요"고용주들은 하나같이 완벽하지 않고, 동료들은 게으름벵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직원으로 들어간 이상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 월급주는 사람 흠잡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마지못해 일할 때는 고용주보다 더 고통을 받는다. 그는 단지 몇 푼을 잃겠지만 우리는 열정과 자존심과 인생 전체를 잃어버리게 된다.

◆풍요롭게 살면 교만해진다. 해고된 건축기사는 말한다. "난 집 짓는 사람이지 창문 달아주는 사람이 아니오" 해고된 행정관은 정부의 관직에 애착을 못 버리고 실업 수당을 받을 망정 식당 웨이터가 될 생각은 하지 않는다.

일을 즐기면서 하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키고자 하는게 아니라 최선을 다할 때만 자신이 즐겁게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을 위한 일 - 우리가 정말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한다면 돈에 덜 급급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보통 더 많은 돈을 벌게 된다.
지금 무슨 일을 하건간에 우리는 서로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맞서 경쟁하고 있다.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 경쟁에서 밀려나게 된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지금만큼 돈을 벌수 없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종종 장기적으로 볼 때 훨씬 더 번창할 가능성이 있다. 반드시 그렇지 못할 경우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돈을 덜 필요로 하게 된다.

◆일은 사람과의 관계이다. - 우리는 훌륭한 간호사들에게서는 무언가를 느낄 수 있다. 즉 그들이 약보다는 사람들을 좋아한다는 사실이다. 여기에 우리가 일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실마리가 있다.

일은 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생계를 위해 하는 일은 우리를 사람들과 연결해주는 매개체이다. 일에서 얼마나 성공하는지는 우리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달려 있다.

열두살짜리 아이들의 농구팀을 코치하고 있다고 하자. 농구를 사랑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일이 농구에 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비로소 아이들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있다.

◆사랑을 가지고 일을 하면 모든 일이 '양질의 에너지'로 채워지면서 그러한 에너지가 돈으로 변하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좌절과 고통이 전혀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 제 7장 스스로 사랑하라 >


◆일에 대한 생각이 아닌 행동이 의욕을 불러 일으킨다. 행동이 우리를 자극하고 기회를 가져다 준다. 첨벙, 뛰어들어 보자.

◆우리가 무언가를 할 때는 자신이 그 일을 끝까지 할 것이라고 생각될 때 비로소 시작해야 한다. 필요한 경우에 약속과 책임을 줄일 수는 있지만, 무슨 말을 하건간에 자신이 하는 말을 지켜야 한다. 점차 자신의 말이 자신을 위한 법이 되면 그때는 마침내 우리는 진정으로 자신을 믿을 수 있다.

◆용기는 두려움의 부재가 아니라 용기는 두려움을 불사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위대한 모험을 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두려워하면서 살아간다. 그들은 작은 일에도 무서워서 벌벌 떤다. 차리라 무언가 큰일을 두려워하는 것이 낫지 않은가?

◆막연한 두려움 - 태드는 아파트를 살까 말까 망설인다. 그는 묻는다. "그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사태는 무엇인가?" "직장을 잃고 그 아파트를 헐값에 팔아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저축한 돈도 없어져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다시 시작하는 것은 힘든일이지만 어떻해든 해보겠어" 그는 아파트를 산다.

그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부정적인 접근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이 그 일에 대해 어느정도 열의가 있는지를 측정하는한가지 방법이다. 우리가 느끼는 막연한 두려움을 구체적인 가능성으로 만들면 그 모험이 좀더 흥미롭게 느껴질 것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우리가 자신의 삶을 바꾸거나 어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전념하면 그것을 도와 주는 방법이 생긴다. 사람들이 나타나고, 친구들이 책을 빌려주고, 광고가 눈에 들어오고, 우연히 적시적소에 가게되고, 일단 우리가 무엇을 할지 결정하면 방법이 나타난다

그런 행운을 만나면 우연의 일치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유심히 관찰해 보면 그런 일이 우리에게 수시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제 8장 세상을 받아 들여라 >


◆마음이 편해지기 원한다면 모든 일에 '좋다' '나쁘다'는 딱지를 붙이지 말라.

◆다리가 부러져 있을 때는 다리가 치료될 때까지는 두통을 걱정하지 않는다. 코를 고는 남편들은 침실에 불이 나기 전까지 우리를 괴롭힌다. 그러면 어떻게 덜 초조해질까?

우리가 받는 스트레스는 자신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규칙에 의한 것이다. 그 규칙의 일부를 늦추거나 모두 버린다면 현실이 우리의 규칙을 무시한다고 화를 내는 일이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의식적인 결심을 '할 수 있다'. '아무도 나의 하루를 망치게 하지 않겠다. 거만한 은행원, 주차장 안내원, 교통경찰, 시비조의 웨이트리스가 내 24시간을 망치게 하지 않겠다.'

그러면 불손한 호텔 프런트 담당자와의 대결 역시 그다지 중요한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마음의 눈으로 보면. 과학은 분해한다. 지능은 세상을 분리한다. 반면 마음은 사물을 한데 합친다.

지식과 지능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다. 우리가 친구를 분석하면 그의 장점을 볼 수 없게 된다. 세상을 분석하고 분해하면 나 지신이 분열된다.

반면 우리가 마음의 눈으로 전체 그림을 보면 좀더 가깝게 느껴진다. 사랑을 하면 그 대상과 곧바로 연결된다. 우주의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사물을 잘게 쪼갤수록 본질을 잃어버리게 된다.

◆감사와 마음의 평화 우리 대부분은 우리를 그다지 만족스럽게 생각하지 않는 피드백을 받으면서 성장한다. 그러다가 얼마안가 우리 자신이 가족, 연인, 자동차, 직업에 대해 불만스럽게 여긴다. 우리는 자신에게 없는 무언가에 연연해한다. '만일 일에서 어떤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면. 만일 내가 메르세데이 벤츠를 탈 수 있다면.'그러니 마음의 평화가 달아날 수 밖에 ...

우리가 무언가에 매번 감사할수록 잠차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감사하다고 말할 때마다 우리는 '내가 가진것과 내가 있는 장소를 그대로 받아들이겠다 나는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라고 다짐을 하는 것이다.

마음의 평화는 우리에게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것에 전념함으로써 가능하다. 일단 자신의 인생을 받아들이면 모든 일들이 어떻게 우리를 위해서 봉사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



< 제 9장 완전한 용서 >


◆사실 우리 모두는 인생에서 그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러나 때론 우리는 본질에서 빗나가서 하챦은 일에 신경을 쓴다. 가죽옷이나 최신형 노래방 기계 등등...

◆우리가 자신을 용서하면 더 이상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않게 된다.

◆질투는 어떤가? 질투 또한 두려움이다. 그것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 보다 못하다고 생각하고, 남들도 그렇게 생각할까봐 두려워하는 것이다. 우리가 질투하고 있을 때 우리는 겁을 먹고 있는 것이다.

분노 뒤에는 언제나 질투, 걱정, 좌절이 숨어 있다. 그런데 이러한 사랑과 두려움이란 개념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그것은 우리가 좀 더 자신에게 솔직해지도록 도와 줄 수 있다. 우리가 화를 내는 이유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

◆두려움을 없애고 싶다면 먼저 두려움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당신은 나를 질투나게 만들 가치가 없어'라고 말하는 한 우리는 그 감정에서 벗어날 수 없다.

자신에게 '그가 멋진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 나는 왜 겁을 먹는가'라고 물어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질투에서 풀려나기 시작한다. 그러면 상대의 잘못 대신 자신의 두려움을 인식하게 된다.

일단 두려움을 인정하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두려움을 인정하면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설명하기가 쉬워진다.

"당신이 집에 늦게 올 때 내가 소리를 지르는 이유는 당신이 길에서 무슨 사고라도 당하지 않았는지 두려워하기 때문이예요." 우리가 자신의 두려움을 인정하면 다른 사람들을 탓하지 않게 된다.

"나는 지금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당신 잘못이라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예요" 우리가 더 이상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의 두려움이란 감정을 설명하면 사랑하는 사람들은 거기에 반응을 보인다. 상처를 인정하는 것은 욕설을 퍼붓는 것보다 효과가 있다.



< 제 10장 먼저 자신을 변화시켜라 >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만일 직업이 마음에 안들면 바꾸어라. 아내가 마음에 안들면 바꾸어라"때로 직업이나 배우자를 바꾸는 것이 불가피할 경우도 있다. 그러나 우리 자신 역시 변하지 않으면 매한가지이다.

◆우리가 어떤 상황이 있건 간에 거기에 있는 이유는 그 상황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우리가 거기에 있는 이유이다.

신에게 우리의 처지를 바꿔 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절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가 변할 때까지 우리는 여전히 그 상황을 겪게 된다.

◆"만일 남편을 변화시켜 주시기만 하면 저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신이시여, 제발 내 환경을 변화시켜서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오'라고 한다면 잘못된 생각이다.

무엇보다 우리는 '나를 변화시키는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오'라고 한다면 잘못된 생각이다. '나를 변화시키고, 이에 대한 내 생각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어떤 상황에 대해 생각을 바꾸면 상황도 따라서 바뀐다.

◆우리가 생각을 바꾸면 생활도 바뀔 것이다. 생활을 변화시키는 것은 내면적인 일이다. 누군가 함께 행동해 주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우리가 움직이면 세상이 움직인다.

우리가 변화면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도 변화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사람들로 바뀌게 된다. 즉 그들이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동안 우리도 그들에게 교훈을 주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주변 환경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지만 사물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말라.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마음의 평화이므로 굳게 결심하고서라도 사물을 다르게 바라보도록 하자.

우리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우리의 시각으로 판단한다. 우리의 세상 경험은 실제로는 자신에 대한 경험일 뿐이다. 그러니 자신이 바라보고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거울을 탓하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누구를 만나면 그 만남이 신성한 만남임을 기억하라. 내가 그를 보고 있을 때 나는 나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내가 그를 대접할 때 나 자신을 대접하게 될 것이다. 이를 명심하라. 그 사람 안에서 나를 찾을 수도 있고 잃을 수도 있다.

◆성인들이 말씀하시기를 우리는 모두 하나이므로 너의 성숙이 나의 성숙이며 너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라고 가르쳤다. 한 차원 위에서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고 했다.

그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다. 그러나 어떻게 해서 우리가 변할 때마다 다른 모든 것이 변하는지를 설명해준다.

◆인생의 의미는 백만 달러라는 돈이나 회사의 사장이나 어머니 나라는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의미는 현재에 있다. 우리가 어디에 있건 마찬가지이다.

만일 의미를 찾고 싶다면 순간순간에 주목해야 한다. 인생의 의미란 현재에서 보람을 느끼는 것이다.

 

 

 - 앤드류 매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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