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마치며 드리는 기도문 모음
높으신 주님,
당신께서는 자신을 낮추셔서 저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한 없이 크신 주님께서 당신을 축소하셔서
저희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거룩하고 순결하신
주님께서 저희를 구원하시려고
누추하고 죄많은 곳에 오셨습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여,
이 시간, 경배와 찬양을 올립니다.
저희 마음의 중심에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송이 있사오니 받아 주옵소서.
저희의 예배를 통해 주님께서 높임 받으시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저희에게도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어두워진 영혼의 눈이 맑아지게 하시고,
희망을 잃은 마음에 소망을 주시며,
낙심한 심령에 용기를 주옵소서.
갈 길을 더듬어 찾는 마음에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삶의 우여 곡절에 지쳐 있는 심령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며,
물질에만 묶여 있는 심령이
하나님의 신비로운 세계를 보게 하옵소서.
모든 걱정과 근심을
주님 앞에 내려 놓고 평안히 쉬게 도와 주옵소서.
저희에게 진정한 안전지대는 하나님께만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거룩한 부름과 소명으로 받게 하시고,
더욱 낮아져 섬기는 계기로 삼게 하시며,
영적으로 더 깊어지고 성숙하게 하옵소서.
세우신 주님의 종들을 붙드셔서,
그들의 섬김과 헌신으로 주님의 영광이 더욱 높여지게 하옵소서.
그들의 개인의 삶과 가정과 직장에도 주의 은총을 부어 주옵소서.
언제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의 제자로서 행하게 하옵소서.
또한 교회 교회마다에 실하게 맺어지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로 하여금
교회 안에만 갇히지 않게 하시고,
더 넓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게 하옵소서.
오늘의 예배를 통해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모든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눈물이 찬양으로 변하게 하시며 한숨이 기쁨으로 변하게 하옵소서.
예배 드리고
세상을 향해 나가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개선 장군의 발걸음처럼 힘차도록 도와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주님 가르치신 기도로서 묶어 바칩니다.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 멘.
예배를 마치며 드리는 기도문 모음
마음의 눈을 들어 하늘을 봅니다.
마음의 귀를 열어 주님의 미세한 음성에 귀 기울입니다.
마음의 음성을 높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희망이시기에,
주님만이 우리의 인도자이시기에,
이 시간, 마음과 정성을 모아 찬송과 경배를 드립니다.
주님, 영광 받아 주옵소서.
저희를 도우셔서
영혼의 향기로운 제사를 드리게 하셔서,
주님께서 기뻐하시기를 빕니다.
주님,
저희의 마음과 영혼과 육신을 잡아 주옵소서.
주님의 정원에 든든히 심기운 나무처럼 되어,
생명력이 충만하게 하시고,
때를 따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젊은이들은 싱그러운 열매를, 중년들은 성숙한 열매를,
그리고 노년의 성도들은 농익은 열매를 맺도록 도와 주옵소서.
어떤 나이에 이르렀든지,
그 나이에 맞는 보물을 숨겨 두셨음을 믿게 하시고,
그 보물을 찾아내는 기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새로이 임명을 받는 성도들을 축복하옵소서.
이제는 대접을 받는 자리에서 내려서서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마음을 주옵소서.
그럴 수 있는 영적인 능력을 허락하옵소서.
재헌신을 다짐하는
봉사자들을 주님의 손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크고 작은 예배마다 진정한 영적인 나눔이 있게 하시고,
그리하여 영적으로 무럭 무럭 자라는 성도가 되도록 도와 주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또 한 생명이 영원한 생명의 땅으로 옮겨 섭니다.
세례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인쳐주시고 축복하옵소서.
영적으로 새로 지어지게 하시고, 주님의 자녀로서 성장하게 하옵소서.
오늘의 이 세례가 그의 삶에 있어서 가장 의미있는 전환점이 되도록 축복하옵소서.
주님,
주님이 손으로 이 나라를 잡아 주옵소서. 주님께서 비밀스럽게 섭리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성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얼굴 모양만큼이나 다양한 기도의 보따리들이 지금 이 제단에 놓여 있습니다.
주님께서 하나 하나 끌러 보시고 살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주님,
고개 숙여 기도드리는 모든 성도들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어느 곳에서 든지 예배드리는 당신의 자녀들에게까지 동일한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이 모든 말씀을 주님 가르치신 기도로써 묶어 바칩니다.
지금도 살아계시는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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