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진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2015년 6월 30일 화요일)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이 시간 연약한 죄인들을 하나님의 앞에 나오게 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구원의 은혜 앞에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도 미련하고 연약함으로 그 은혜를 깨닫지 못하는 무지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고, 주인을 원망하며 불신하는 어리석은 종과 같이 살아감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그 놀라운 생명의 말씀 앞에서 죄인들이 어둠의 나라에서 빛의 나라로 옮겨지는 놀라운 체험이 있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초대교회를 본받아 우리들이 섬기는 곳곳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어두운 세상의 논리에 지배되지 않고, 죄인된 사람의 방식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삶의 터전이 되게 하옵소서.
비록 세상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하더라도 예수님의 이름 앞에서는 높임받게 하시고, 예수님처럼 섬김을 받기보다 섬기는 종의 자세를 더 기뻐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좀 가졌다고 가난한 자를 외면치 말게 하시고, 우리가 믿음의 눈을 떠서 소외되고 고통 속에 있는 자를 발견하여 그들에게 진정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주는 참된 위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우리의 삶 가운데 성령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하시기를 원하며, 오늘도 역사하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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