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의 적
죄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인생을 가동하려는 노력 일체를 의미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보다는
자신의 만족에 더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것이며,
이 태도는 하나님 아닌 다른데서
영혼의 즐거움을 찾으려는 헌신으로 이어지는데
여기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진정 좋은 것은 주지 않으신다는 신념이 깔려있다.
-래리크랩의 ‘끊어진 관계 다시 잇기’ 중에서-
그리스도인들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적은
외부에서 맞닥뜨리는 불합리한 환경이나
사람들과의 관계의 문제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를 가장 빈번히 그리고 오래도록
넘어지게 하는 가장 큰 적은
늘 우리 안에 있는 옛 사람입니다.
그것은 늘 우리 내부에서 우리를 위협합니다.
내부의 옛 사람이,
내 안에 숨어있는 골리앗이 우리를 위협할 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주님의 선하심과 능치 못하심을
있는 힘껏 외치며 선포해야 합니다.
두려움이 엄습해 올 때 외치는 믿음의 선포가
우리를 강건하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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