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의 복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의 복(시편 128편 1-6절)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 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 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6 네 자 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 도움말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2) 뿌린 대로 거둘 수 있게 되는 것이 축복이다. 하나님의 도를 행하는 자는 수고에 합당한 결실을 얻게 된다는 말이다. 반대로 여호와의 도를 행하지 않는 자는 손으로 수고하여도 먹지 못하게 된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그 원수가 그 수확을 먹어버릴 것이기 때문이다(레 26:15,16; 신 28:30; 암 5:11). 믿음이 있는 자에게는 노동도 하나님의 귀한 축복임을 알게 된다.

 

※ 도움질문

1. 어떤 가정이 복을 받습니까(1)?

2.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에 어떤 복이 있습니까(2-6)?

 

※ 말씀묵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1)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가정이 하나님 을 경외하는 가정이다. 악인은 힘써도 결과 를 얻지 못할 것이나(127:2) 하나님을 경외 하는 가정은 노동의 대가를 얻으며 형통의 복을 누릴 것이다. 진정한 축복은 수고 없이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땀과 노 력으로 얻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정직한 근 로의 수입을 가지고 사는 것이 복이다. 하나 님은 신앙 안에서 열심히 수고하며 사는 가 정을 복 주사 형통의 길로 인도하시며 더 창 대케 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을 경외하는 가 정을 소중하게 여기신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누리는 복(2-6)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은 가족들이 마치 아름다운 정원에 생명으로 충만한 나무들이 되어 서로 어우러져 있는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과 같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고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다. 즉 아내는 남편 에게 순종하며 남편의 사랑으로 인해 아름 다운 결실을 많이 맺고, 자녀들을 잘 양육하 여 선한 길로 인도한다. 어린 감람나무는 신 선하고 생명력이 있어 빠른 성장력을 가지 고 있다. 즉 자식들은 풍성한 생명을 가진 위 대한 가능성이 있는 제목들로 자라 가정을 번성케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은 참으로 귀하다.

 

※ 삶의적용

당신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가정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