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손보다 크신 주님의 손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엡3:20)
어느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가게에 갔다.
엄마가 이것저것 필요한 물품을 고르는 동안 아이는 사탕 판매대 앞에
서서 뚫어지게 사탕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것을 본 가게 주인은 "그 녀석, 참 귀엽게 생겼구나. 사탕 먹고 싶니?
그럼 내가 그냥 줄 테니 사탕을 집어가렴." 하고 말했다.
그러나 아이는 생글거리면서 웃기만 할 뿐 가만히 있었다.
그러자 주인아저씨는 자신의 손으로 사탕을 쥐어서는 아이에게 건네주었다.
가게 밖을 나와서 엄마가 아이에게 물었다.
"왜 사탕을 주신다고 하는데도 쥐지 않았니?" 그러자 아이는 이렇게 대답했다.
"주인아저씨 손이 내 손보다 크잖아요."
그렇습니다, 우린 인간의 능력보다 하나님의 능력이 더욱 크시며 사람의
손보다 하나님의 손이 더욱 크십니다,
고로 사람의 도움을 기대 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