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과 역경이 찾아왔을 때에도
❥샘이 깊지 못한 물을 건수라고 합니다.
❥비가 많이오면 물 맛도 변하고 색깔도 달라집니다.
그러나 깊은 곳에서 솟는 샘물은
바깥 날씨나 기후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합니다.
장마가 오든, 가뭄이 오든 상관없이
언제나 같은 양의 맑은 물을 냅니다.
❥안에서 솟는 물은 장마가 와도 변함이 없고
가뭄이 와도 끄떡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뭄이 오고 장마가 있을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깊은 샘에서 나오는 성령의 생수를 마시고 사는
그리스도인의 영성은 깊은 샘물과 같습니다.
❥변화가 없고, 일정합니다. 요동치 않습니다.
외부의 환경과 영향력에 따라
쉽게 그 마음의 태도가 바뀌지 않습니다.
❥뜨거운 여름에는 남을 시원하게 하고,
추운 겨울에는 남을 따뜻하게 합니다.
❥영성 깊은 사람의 진가는 시련과 역경이 찾아왔을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환경을 초월하고, 환경을 능가하는 삶을 삽니다.
환경의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변화시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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