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자료/예화

냄새는 어쩔 거야

구원의 계획 2011. 2. 20. 16:08

냄새는 어쩔 거야?

 

“우리는 구원 얻은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고후2:15-16)

 

                            

 

 어느 날 한 학생이 택시를 탔는데 어떤 할머니와 합승을 하게 되었다.

학생은 할머니 옆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학생의 배가 이상해지더니 방귀가 나오려고 한다.

학생은 신경을 곤두세우고 힘을 주어 참았지만 방귀를 뀌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

방귀를 참는 것도 무척 힘들었다.

학생은 참다 참다가 묘수를 찾아냈다.

학생은 손가락으로 창문을 문지르며 비슷한 소리를 내면서 방귀를 뀌었다.

 방귀소리와 함께 창문을 문지르며 그럴듯한 소리를 내어 성공했다.

그러나 옆에 있던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씀, “소리는 그렇다 치고 냄새는 어쩔 거야?”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생활도 이와 비슷하다.

모양은 그럴듯하게 만들었는데 변화는 없고 썩은 냄새를 풍기고 있으니 말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의 모양만 있고 혹 썩은 냄새를 풍기지는

않는지 스스로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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