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4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루 하루를 주님과 동행한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주님께서 함께 동행 하여 주지 않았다면

우리는 세상의 유혹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죄악 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할 때면

눈물이 나오고 감사함이 내안에 가득 차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십니다.

올 한해의 마지막까지 달려 온 것도 하나님의 은혜 아니고서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어느덧 올 한해도 마지막 절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최선을 다해 달려가기 원합니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참된 경건의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기를 고백하였지만

생각만큼 성경을 읽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였음에도

너무나 쉽게 약속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우습게 여겼던 것 같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날마다 기도하며 살아가겠다고 고백하고서는

기도하지 못하는 죄를 범했음을 고백합니다.

기도를 해야 내 영혼이 살고 다른 사람들도 살리는 삶을 살아갈 텐데

그러하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말씀과 기도가 참된 경건을 만들어 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한 나의 영혼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내 안에 긍휼히 여길 수 있는 그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와 열방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자게 되게 하옵소서.

주변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 할 수 있는

전도의 능력을 주옵소서.

가난하고 소외된 영혼들을 보살펴 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의 그 일하심속에 사용되어지는 존귀한 자로 세워 주옵소서.

나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