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성탄이 가까워져 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사랑과
예수님이 이 땅에 보이신 그리스도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온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한파로 추운 날씨이지만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행함으로 기다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점점 날씨가 추워지네요.
손이 시리고, 발이 시리고, 온 몸이 시리고
길마저 꽁꽁 얼어붙은 한겨울입니다.
사람들은 쉽게 이야기합니다.
나무들은 벌거벗은 몸으로 찬바람을 꿋꿋하게 견뎌내지 않느냐
모든 것이 지나가듯이 겨울도 지나가고 새 봄이 오나니
너희도 마음을 굳세게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찬바람 부는 길에 서 있는 인생들은 울며 기도합니다.
한파의 날씨에 적응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점점 꽁꽁 얼어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어떻게 이 겨울을 지나야 할지 모르겠다며 소망의 기도를 올립니다.
소망의 하나님
성령의 두루마리를 입혀 주옵소서.
주님의 품에 안아 주옵소서.
야고보 사도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외쳤습니다.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세상에서 부르신 뜻이 있습니다.
지금의 자리에서 둔하여진 영혼이 새로워지게 하소서.
사명으로 한 걸음 내딛을 용기를 주옵소서.
믿음의 하나님
고침과 자유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지금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치유와 회복의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그 능력에 힘입어
참 평안과 행복을 누리는 믿음의 가족들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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