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Kings 19:19 - 19:21 ] - hymn 325 Then [Elisha] set out to follow Elijah and became his servant. 1 Kings 19:21 As a child, I looked forward to our church’s Sunday evening services. They were exciting. Sunday night often meant we got to hear from missionaries and other guest speakers. Their messages inspired me because of their willingness to leave family and friends—and at times, homes, possessions, and careers—to go off to strange, unfamiliar, and sometimes dangerous places to serve God. Like those missionaries, Elisha left many things behind to follow God(1 Kings 19:19–21). Before God called him into service through Elijah, we don’t know much about Elisha—except that he was a farmer. When the prophet Elijah met him in the field where he was plowing, he threw his cloak over Elisha’s shoulders(the symbol of his role as prophet) and called him to follow. With only a request to kiss his mother and father goodbye, Elisha immediately sacrificed his oxen, burned his plowing equipment, said good-bye to his parents—and followed Elijah. Though not many of us are called to leave family and friends behind to serve God as fulltime missionaries, God wants all of us to follow Him and to “live as a believer in whatever situation the Lord has assigned to [us], just as God has called [us]”(1 Corinthians 7:17). As I’ve often experienced, serving God can be thrilling and challenging no matter where we are—even if we never leave home. Alyson Kieda | | [ 열왕기상 19:19 - 19:21 ] - 찬송가 325 장 엘리사가…엘리야를 따르며 수종들었더라 열왕기상 19:21 어렸을 때 나는 교회의 주일저녁 예배를 기대하며 기다렸습니다. 그 시간은 흥미진진했습니다. 주일 저녁은 종종 선교사와 다른 초청연사로부터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가족과 친구들, 때로는 집과 소유물, 직업까지 떠나 낯설고 친근하지 않고 때로는 위험한 곳으로 기꺼이 떠난 그들의 메시지는 나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었습니다. 그 선교사들처럼 엘리사도 많은 것을 뒤로한 채 하나님을 따랐습니다(왕상 19:19-21). 우리는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해 그를 부르시기 전에 그가 농부였다는 사실 외에는 그에 관해 별로 알지 못합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밭에서 쟁기질 하는 그를 만났을 때 엘리야는 자신의 외투를 그의 어깨 위로 던지며(예언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상징) 그에게 따르라고 했습니다. 엘리사는 부모와 작별인사하게 해달라고만 요청하고는, 즉시 소를 잡고 쟁기를 태우고, 부모에게 작별을 고하고 엘리야를 따라갔습니다. 우리 중 대부분은 가족이나 친구를 떠나 전임 선교사로 하나님을 섬기도록 부름 받지는 않지만,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따르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신자로서 “오직 주께서 [우리에게] 나눠주신 대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그대로 행하”(고전 7:17)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자주 경험한 것처럼, 우리가 집을 떠나지 않고 어디에 있더라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통해 스릴과 도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