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mans 1:1 - 1:10 ] - hymn 428 I thank my God every time I remember you. Philippians 1:3 The familiar bing of an arriving email caught my attention while I wrote at my computer. Usually I try to resist the temptation to check every email but the subject line was too enticing: “You are a blessing.” Eagerly, I opened it to discover a faraway friend telling me she was praying for my family. Each week, she displays one Christmas card photo in her kitchen table “Blessing Bowl” and prays for that family. She wrote, “I thank my God every time I remember you”(Philippians 1:3) and then highlighted our efforts to share God’s love with others—our “partnership” in the gospel. Through my friend’s intentional gesture, the apostle Paul’s words to the Philippians came trickling into my inbox, creating the same joy in my heart I suspect readers received from his first-century thank-you note. It seems Paul made it a habit to speak his gratitude to those who worked alongside him. A similar phrase opens many of his letters: “I thank my God through Jesus Christ for all of you, because your faith is being reported all over the world”(Romans 1:8). In the first century, Paul blessed his co-laborers with a thank-you note of prayerfulness. In the twenty-first century, my friend used a Blessing Bowl to bring joy into my day. How might we thank those who serve in the mission of God with us today? Elisa Morgan | | [ 로마서 1:1 - 1:10 ] - 찬송가 428 장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빌립보서 1:3 컴퓨터로 글을 쓰고 있을 때, 이메일 도착을 알리는 익숙한 소리가 나의 주의를 끌었습니다. 보통은 이메일을 확인하고 싶은 유혹에 맞서려고 애쓰는데, “당신은 축복이에요.”라는 제목이 너무 매혹적이었습니다. 급히 그 이메일을 열어보니 그것은 멀리 있는 친구가 내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내용이었습니다. 매주 그녀는 사진으로 된 크리스마스카드 하나를 부엌 탁자 위의 ‘축복의 그릇’에 세워놓고 그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빌 1:3)라는 성경구절을 적은 후, 복음 안에서 ‘동반자 관계’인 다른 사람들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바울 사도가 빌립보 성도들을 향해 한 말이 내 친구의 의도적인 행동을 거쳐 내 편지함으로 흘러 들어와, 1세기 당시 그의 감사의 글을 읽었던 독자들이 받았을 기쁨과 같은 기쁨이 내 마음에 생겨났습니다. 바울은 자신과 함께 일하는 이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을 습관으로 삼았던 듯합니다. 그의 많은 편지들은 비슷한 구절로 시작합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롬 1:8). 1세기에 바울은 기도로 가득한 감사 편지로 그의 동역자들을 축복했습니다. 21세기에 내 친구는 ‘축복의 그릇’을 이용하여 나의 하루에 기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나님의 일을 섬기는 사람들에게 오늘 어떻게 감사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