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lms 139:7 - 139:12 ] - hymn 92 Where can I go from your Spirit? Where can I flee from your presence? Psalm 139:7 A family friend who, like us, lost a teenager in a car accident wrote a tribute to her daughter, Lindsay, in the local paper. one of the most powerful images in her essay was this: After mentioning the many pictures and remembrances of Lindsay she had put around their house, she wrote, “She is everywhere, but nowhere.” Although our daughters still smile back at us from their photos, the spirited personalities that lit up those smiles are nowhere to be found. They are everywhere—in our hearts, in our thoughts, in all those photos—but nowhere. But Scripture tells us that, in Christ, Lindsay and Melissa are not really nowhere. They are in Jesus’s presence, “with the Lord”(2 Corinthians 5:8). They are with the one who, in a sense, is “nowhere but everywhere.” After all, we don’t see God in a physical form. We certainly don’t have smiling pictures of Him on our mantel. In fact, if you look around your house, you may think He is nowhere. But just the opposite is true. He is everywhere! Wherever we go on this earth, God is there. He’s there to guide, strengthen, and comfort us. We cannot go where He is not. We don’t see Him, but He’s everywhere. In each trial we face, that’s incredibly good news. Dave Branon | | [ 시편 139:7 - 139:12 ] - 찬송가 92 장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시편 139:7 우리처럼 자동차 사고로 십대 자녀를 잃은 친구가 딸 린지에 대한 조사를 지역 신문에 실었습니다. 그녀의 글 중 가장 강력한 인상을 주는 부분 중의 하나는 이것이었습니다. 집 주변에 놓아둔 린지의 많은 사진들과 유품들에 대해 언급한 뒤, 그녀는 이렇게 썼습니다. “린지는 어디에나 있지만 아무 데도 없습니다.” 비록 우리 딸들은 사진 속에서 우리를 보고 웃어 주고 있지만, 그 미소를 밝힌 생기를 지닌 인물들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마음속, 생각 속, 그 모든 사진들 속 어디에나 있지만, 아무 데도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린지나 멜리사는 실제로 아무 데도 없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예수님 앞에서 “주님과 함께”(고후 5:8)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그들은 “아무 데도 없지만 어디에나 있는” 한 분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어쨌든 우리는 하나님을 물리적인 형태로 볼 수는 없습니다. 우리 벽난로 선반 위에 미소 짓는 하나님의 사진은 분명히 없습니다. 사실, 집을 둘러본다면 하나님은 아무 곳에도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십니다! 이 지구상의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은 거기 계십니다. 하나님은 거기에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힘주시며 위로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에 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없지만,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십니다. 우리가 겪는 매 시련 속에서, 그 사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은 소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