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늘 그랬듯이 추위 속에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이 오고 또 가는 거지만
올 해는 진정으로 예배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믿음을 주시는 하나님
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순절 기간 동안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해 묵상하며
제 자신의 삶과 믿음에 대해 돌아보게 하소서.
예수께서는 명절의 중간이 되어 성전에 올라 가사 가르치시고
명절의 가장 중요한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일어서서 큰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내게로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에 이른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가 강처럼 흘러나올 것이다." (요 7장)라는
말씀이 충만하게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자로 세워 주옵소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한파가 기승을 부리지만
봄소식을 알리는 망울이 나무에 맺혔습니다.
추운 겨울의 막바지,
나무들은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남쪽에는 벌써 매화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시고
부활의 소망을 주시는 예수님!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통하여 보여주신 사랑을 기억하며
각박하고 힘든 수고와 무거운 짐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주님의 부활하심을 영원히 기억하며,
주님이 주신 소망으로 승리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독 자료 > 새아침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2.19 오늘의 기도 (0) | 2018.02.18 |
---|---|
2018.2.18 오늘의 기도 (0) | 2018.02.17 |
2018.2.16 오늘의 기도 (0) | 2018.02.15 |
2018.2.15 오늘의 기도 (0) | 2018.02.14 |
2018.2.14 오늘의 기도 (0) | 2018.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