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Corinthians 9:10 - 9:15 ] - hymn 449 Do not forget to do good and to share with others. Hebrews 13:16 On the way home from church, my daughter sat in the backseat enjoying Goldfish crackers as my other children implored her to share. Trying to redirect the conversation, I asked the hoarder of snacks, “What did you do in class today?” She said they made a basket of bread and fish because a child gave Jesus five loaves and two fish that Jesus used to feed more than 5,000 people(John 6:1–13). “That was very kind of the little boy to share. Do you think maybe God is asking you to share your fish?” I asked. “No, Momma,” she replied. I tried to encourage her not to keep all the crackers to herself. She was unconvinced. “There is not enough for everyone!” Sharing is hard. It is easier to hold onto what we see in front of us. Perhaps we do the calculation and reason there is simply not enough for everyone. And the assumption is that if I give, I will be left wanting. Paul reminds us that all we have comes from God, who wants to enrich us “in every way so that [we] can be generous”(2 Corinthians 9:10–11). The math of heaven isn’t a calculation of scarcity but of abundance. We can share joyfully because God promises to care for us even as we are generous to others. Lisa Samra | | [ 고린도후서 9:10 - 9:15 ] - 찬송가 449 장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히브리서 13:16 교회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딸아이가 뒷자리에 앉아서 과자를 먹고 있었고, 다른 아이들은 그 과자를 같이 나누어 먹자고 애원했습니다. 나는 아이들의 대화를 전환시키려고 과자를 갖고 있는 딸에게 “오늘 교회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니?”라고 물었습니다. 어떤 아이가 예수님께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드려서 예수님이 그것으로 오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먹이셨기 때문에(요 6:1-13), 빵과 물고기 바구니를 만들었다고 딸이 대답했습니다. “그 음식을 나누어 먹은 아이는 정말 착한 애였구나. 혹시 하나님이 너에게 과자를 나누어 먹으라고 하시는 게 아닐까?” 하고 물었습니다. “아니에요, 엄마.” 딸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계속 딸에게 과자를 혼자 다 먹지 말라고 권했습니다. 딸은 납득하지 못했습니다. “모두 먹기에는 충분하지 않아요!” 나누는 것은 어렵습니다. 우리 앞에 있는 것들을 움켜쥐고 있는 것이 더 쉽습니다. 아마 우리는 헤아려보고 나서 나누어줄 만큼 충분하지 않다고 이유를 댈 것입니다. 그리고 남에게 주고 나면 내가 부족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이 “[우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라고 상기시켜줍니다(고후 9:10-11). 천국의 계산법은 풍부함의 셈법이지 부족함의 셈법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남에게 넉넉하게 베풀더라도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를 돌보아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을 즐겁게 나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