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새 아침을 맞이합니다.
새롭게 주어진 시간 앞에 그냥 흘러가는 시간이 아니라
새 날을 주시는 주님의 뜻을 물으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우수의 절기를 지나니
곳곳에 얼어 있던 땅이 녹기 시작합니다.
봄을 기다리는 설레는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비빌 언덕도 없다는 이들에게
힘든 상황을 설명할 수도 없다는 저들에게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품고 살아가는 그들에게
희망을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만물을 살리시는 생명의 바람으로
주님의 생기를 우리에게 불어 넣어 주옵소서.
믿음을 주시는 하나님
올림픽 선수들이 국가대표로서 엄청난 압박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봅니다.
우리들도 ‘구름같이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예수를 바라보자‘(히 11장)는 말씀처럼,
도전하는 믿음의 대표선수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서로 사랑하라 하신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뜻을 마음 깊이 새기며
우리 그리스도인의 또 다른 이름이 사랑이 되게 하소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으며
사랑을 나누고,
사랑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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