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nesis 1:26 - 1:31 ] - hymn 294 Dear friends, since God so loved us, we also ought to love one another. 1 John 4:11 His name was David, but most just called him “the street fiddler.” David was a disheveled, older man who was a regular fixture in popular places in our city, serenading passers-by with unusual skill at his violin. In exchange for his music, listeners would sometimes place a dollar in the open instrument case before them on the sidewalk. David would smile and nod his head in thanks as he continued to play. When David died recently and his obituary appeared in a local paper, it was revealed that he spoke several languages, was the graduate of a prestigious university, and had even run for the state senate years ago. Some expressed surprise at the extent of his accomplishments, having assessed him on the basis of appearance alone. Scripture tells us that “God created mankind in his own image”(Genesis 1:27). This reveals an inherent worth within each of us, regardless of how we look, what we have achieved, or what others may think of us. Even when we chose to turn from God in our sinfulness, God valued us so much that He sent His only Son to show us the way to salvation and eternity with Him. We are loved by God, and all around us are those who are precious to Him. May we express our love for Him in return by sharing His love with others. James Banks | | [ 창세기 1:26 - 1:31 ] - 찬송가 294 장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1서 4:11 그에게는 데이비드라는 이름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를 그냥 “거리의 바이올린 연주자”라고 불렀습니다. 데이비드는 부스스한 모습에 나이 든 사람이었는데 우리 도시의 붐비는 지역의 한 장소에 규칙적으로 나와 뛰어난 바이올린 솜씨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세레나데를 연주했습니다. 연주를 듣는 사람들은 그들 앞에 놓인 뚜껑 열린 바이올린 가방에 1달러를 놓고 가곤 했습니다. 그러면 그는 연주를 계속하면서 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얼마 전 데이비드의 사망 소식이 지역 신문에 나면서 그에 대한 몇 가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는 여러 나라 언어에 능통했고 명문 대학을 나왔으며 오래 전에 주 상원의원에 출마까지 한 적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겉모습만 보고 그를 평가했던 사람들은 그의 상당한 이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창 1:27)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겉모습이나 이루어놓은 업적이나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와 상관없이 우리 각자에게는 타고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죄 때문에 스스로 하나님에게 등을 돌렸을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귀하게 여기셔서 자신의 독생자를 보내어 우리에게 구원받고 하나님과 영원히 사는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 있는 모두는 하나님 보시기에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눔으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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