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Kings 13:11 - 13:22 ] - hymn 540 “I have been told by the word of the Lord.” 1 Kings 13:17 My second child was eager to sleep in a “big-girl bed” in her sister’s room. Each night I tucked Britta under the covers, issuing strict instructions to stay in bed, warning her I’d return her to the crib if she didn’t. Night after night, I found her in the hallway and had to escort my discouraged darling back to her crib. Years later I learned her customarily-sweet older sister wasn’t excited about having a roommate and repeatedly told Britta that she’d heard me calling for her. Britta heeded her sister’s words, went to look for me, and thus landed herself back in the crib. Listening to the wrong voice can have consequences for us all. When God sent a man to Bethel to speak on His behalf, He gave explicit instructions for him to not eat or drink while there, nor return home by the same route(1 Kings 13:9). When King Jeroboam invited him to share a meal, the prophet declined, following God’s command. When an older prophet extended an invitation to dine, the man initially declined, but relented and ate when his elder deceived him, saying an angel told him it was okay. Just as I wanted Britta to enjoy her “big-girl bed,” I imagine God was saddened the man didn’t heed His instructions. We can trust God completely. His words are our path to life; we are wise to listen and obey. Kirsten Holmberg | | [ 열왕기상 13:11 - 13:22 ] - 찬송가 540 장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이르시기를 열왕기상 13:17 나의 둘째 아이는 언니 방에 있는 “큰 침대”에서 몹시 자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매일 밤 브리타를 그 침대에 억지로 눕히고 이불을 덮어주면서 침대에 그대로 있으라고 단단히 일러주었습니다. 그리고 만일 가만히 누워 있지 않으면 원래 침대로 돌려보내겠다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밤마다 복도에 나와 있는 것을 보고는 실망해 하는 아이를 아기 침대로 데려가야 했습니다. 몇 년 뒤에 안 일이지만 평소에 상냥했던 언니가 자기 침대에서 누구와 같이 자는 것을 싫어해서 계속 브리타에게 말하기를 엄마가 브리타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고 했던 것입니다. 이에 아이는 언니의 말을 곧이듣고 나를 찾다가 결국 자기의 아기 침대로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누구나 그릇된 음성에 귀 기울이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말을 전하라고 벧엘로 사람을 보내시며 그 곳에 머무르면서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말 것이며 갔던 길로 돌아오지도 말라고 분명히 지시하셨습니다(왕상 13:9). 그래서 그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여로보암 왕의 식사 초대를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나이든 한 선지자가 그를 다시 식사에 초대했을 때 처음에는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천사가 괜찮다고 말했다는 그의 속임에 넘어가 초대에 응해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딸 브리타가 “큰 침대” 에서 잘 자기를 내가 바랐던 것처럼, 하나님도 그 선지자가 하나님의 지시에 귀 기울이지 않은 것을 슬퍼하셨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생명의 길입니다. 그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