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lms 61 ] - hymn 300 I call as my heart grows faint; lead me to the rock that is higher than I. Psalm 61:2
While shopping for a humidifier, I noticed an older woman walking back and forth down the aisle. Wondering if she was shopping for humidifiers also, I moved aside to allow her to draw near. Soon we chatted about a flu virus in our area, one that left her with a lingering cough and headache. A few minutes later, she launched into a bitter tirade, expressing her theory about the origin of the virus. I listened, unsure what to do. She soon left the store, still angry and frustrated. Though she had expressed her frustration, I couldn’t do anything to take away that pain. David, Israel’s second king, wrote psalms to express his anger and frustration to God. But David knew that God not only listened, He could also do something about his pain. In Psalm 61, he writes, “I call as my heart grows faint; lead me to the rock that is higher than I”(v. 2). God was his “refuge”(v. 3)—the “rock” to which David ran. When we’re in pain, or come in contact with someone in pain, David’s example is a good one to follow. We can head to “the rock that is higher” or lead someone there. I wish I had mentioned God to the woman at the store. While God may not take away all our pain, we can rest in the peace He provides and the assurance that He hears our cry. Linda Washington | | [ 시편 61 ] - 찬송가 300 장 내 마음이 약해질 때에……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시편 61:2
가습기를 사려고 하는데 한 중년 부인이 통로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분도 가습기를 사려는가 하여 가까이 다가올 수 있도록 옆으로 비켜섰습니다. 우리는 곧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에 대해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녀도 독감의 후유증으로 기침과 두통이 멈추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잠시 후 그녀는 바이러스가 처음에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 자기 생각을 쓴 소리로 늘어놓았습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냥 듣고만 있었습니다. 그녀는 분노와 짜증을 풀지 못한 채 곧 가게를 나갔습니다. 그녀가 그렇게 짜증을 내는데도 나로서는 고통을 덜어줄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인 다윗은 시편을 쓰면서 하나님께 자신의 분노와 좌절감을 드러내 보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서 들으실 뿐만 아니라 그의 고통에 대해 무엇인가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시편 61편에서 그는 “내 마음이 약해질 때에……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2절)라고 썼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피난처”(3절), 그가 달려갈 “반석” 이셨습니다. 우리와 우리의 아는 사람들이 고통 중에 있을 때 다윗의 이야기는 좋은 본이 됩니다. 우리는 “높은 곳의 그 바위”로 갈 수 있고 다른 사람들도 거기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나는 가게에서 만났던 그 부인에게 하나님에 관해 이야기하지 못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고통을 전부 해결하시지 않더라도 우리는 그가 주시는 평안과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신다는 확신 가운데 안식할 수 있습니다. |